정동진 동해 월출과 야경입니다.

일출명소 정동진에서 월출을 담아봤습니다.

왜냐면...달이 뜨니까요....

삼각대도 없어서 일단 찍으니 이런모양이네요. 성능은 안좋고 활용도는 좋은 손각대에 한계입니다.

굴러다니는 박스한개 주서와서 그위에 올려놓고 찍으니 그래도 조금 볼만하네요 ㅎㅎ

박스에 한계인지 역시 이정도가 한계고 셔터스피드를 낮추면 흔들려버리네요.

정동진 크루즈...뭐더라....여튼..그거랑 밤바다해변과 달입니다.

위에꺼 투입니다. 삼각대가 있었으면 좀더 멋진장면을 담을수 있었을텐데 실력에 한계입니다.

여긴 통일공원입니다. 예전에 들어가봤는데 평소궁금한 함내부구조를 살펴볼수있습니다.

왠지 멋있다가만 사진입니다. 달빛을 더많이 담고싶었는데 손각대에 한계....

이게....북한잠수함인가....여기 가본지 십년은 된거같네요. 여기도 들어가볼수있습니다. 매우 협소한 공간으로 이루어진 잠수함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보는그런 잠수함 내부는 절대아니었습니다.

군사작전지역이기 때문에 개장시간은 짧습니다. 여기 구경해보실려면 시간 참고해서 다녀오셔야하는데

일출보고 밥먹고 해도 시간이 좀 9시라 애매합니다. 여튼 한번도 안가보셧으면 재미가 있을수도있는데 선택은 본인에 몫입니다. ㅎㅎ

정동진에 유례입니다. 한마디로 경복궁에서 정동쪽에 있어서 정동진이라고 합니다.

주변 볼거리로는 저런것들이 있다는군요

해변에오면 맨발로 걷는 분들이 꼭있죠. 많이 맨발로 걸어주셔야 사진찍기 좋습니다. 전 벗기 귀찮아서....모래도 털어내야하고....

대신 깨진유리병에 발다칠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하는건 기본입니다.

모래시계공원입니다. 해변으로 진입할수도 있고 이렇게 차타고와서 주차장에서 다리건너 가실수도 있습니다.

밤이라 볼것도 없고 공원한가운데 딱있는 모래시계.....그리고 시간여행기차도 문닫고...주변에 공사중이라 사진에 담을것도 없었네요 ㅠㅠ

이어서 바로 정동진 일출모습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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