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항 금진항을 잇는 동해안로 낭만가도

이번엔 심곡항 금진항을 잇는 동해안 낭만가도입니다.

좀 제대로 이어진모습이나 사진을 담진 못했지만 한번 동해안로 낭만가도를 맛보기정도로 생각하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심곡항부터 시작되는 낭만가도 표지판입니다.

낭만가도지만 정식 도로명칭은 헌화로입니다. 이유는 전쟁에 참상이 가져다준 결과겠지요

 

 

 

여기서부터 시작이고 중간에 차를 대놓고 사진을 찍거나 헌화를 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되돌아본 심곡항 모습입니다.

 

 

 

동해안로가 많지만 낭만가도처럼 해안과 인접하면서도 갯바위가 어우러진길은 별로없죠

 

 

 

굽이굽이 이어진 헌화로

 

 

 

중간중간에 군부대 초소가 있습니다.

 

 

 

역광은 아직 힘듭니다.

 

 

 

달리면서 한컷...좀 흔들리는건 사진보단 운전이 아무래도 먼저라 대충찍어서 ㅎㅎㅎ

 

 

 

헌화로 모습입니다. 우측에 차대놓을수 있는공간이 있어서 잠시 내려서 또 한컷

 

 

 

이렇게 해안가에 바짝붙어서 사진도 찍을수 있고 가드레일넘어로 낚시를 즐기는 분도 계시더군요 ㅎㅎ

 

 

 

달려온 길 중간에 차대놓을수 있는곳이 있더라도 이렇게 길이 굽이굽이 이어지니 차량통행에 주의하셔야합니다.

 

 

 

다시 달리면서 한컷

 

 

 

그리고 또 한컷

 

 

 

어느새 금진항에 도착 ㅎㅎㅎ 너무 짧은거 같아서 아쉬움은 많지만 그래도 한번쯤 달려보고 싶은 길입니다.

 

 

 

금진항 방파제입니다. 야간엔 역시 출입통제하기위한 경계초소가?

 

 

 

이건 우측방파제인데 진입로를 못찾아서 지나쳐서 찍은것입니다.

 

 

 

이미 방파제엔 많은 낚시 차량이 즐비합니다.

 

 

 

어선과 그물 쌓여져있는 그물양이 엄청나네요..

 

 

 

금진항 내항에 모습입니다.

 

 

 

우측방파제 외항쪽 모습입니다. 방파제쪽으론 갯바위가 물밖으로 보이진 않아서 포인트가 될런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다시 내항모습 한컷더

 

 

 

이건 외항남향바라보고 찍은것입니다.

 

 

 

동해안 어느항에 들러도 쉽게 찍을수 있는 낚시배와 바다사진 ㅎㅎㅎ

 

 

 

방파제엔 보통 해양사고신고를 위해 위치가 표시된 푯말이 있습니다.

 

 

 

낚시한번해볼려고 들어가는데 내항에 잔잔하고 투명한 물속으로 수많은 물고기들이 노니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적잖이 재미지네요 ㅎㅎㅎ

 

 

 

 

낚시꾼에 의해 버려진것인지 모르지만 버려진 수많은 불가사리들

 

 

 

보기엔 이래도 이게 물속에선 엄청대량으로 번식하여 어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유해종이라고 합니다.

 

 

 

금진항 빨간등대

 

 

 

그냥 빨간등대

 

 

 

가까이서 봐도 빨간등대

 

 

 

 

출항하는 어선

 

 

이건 내항방파제 하얀등대 입니다. 등대밑 갯바위에 보면 낚시꾼이 이미 자리 하고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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