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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사진

정동진 일출 다녀왔습니다.

by MLstoryer 2014. 5. 23.

 누구나 가보는 정동진 일출보고 왔습니다.

 

 

정동진역 좌측으로 레일바이크 매표소도 있습니다.

 

 

 

정동진역 열차시간표입니다. 뭐 이렇다는군요 기차타고오시는분들은 보통 왕복으로 되어있지만 돌아갈차편 확인도 할수있습니다.

 

 

 

정동진역은 입장권을 사야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1인당 500원씩이구요 대신 모래시계공원에 가면 정동진시간박물관 25%할인권이 됩니다.

시간박물관은 안에 볼거리가 많다고하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실패....

 

 

 

역안으로 들어가면 소망 추억을 남기세요 라고 된 공간이 있네요...도대체...저돌들은 어디서 구해온걸까....

 

 

 

역한켠엔 어린이들에 작품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역에 들어가보니 이미 많은사람들이 벤치마다 자리하고 계시더군요....

 

 

 

정동진설명입니다...

 

 

 

정동진을 유명하게 만든 모래시계 소나무 입니다 한때 고현정소나무라고 이름이 써져있었는데 고현정씨가 결혼한 후 모래시계 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고합니다.

사실....가보면 별거없어서 어떤소나무였는지 잘기억도 안나고 그냥 안내표만 올려봅니다 ㅎㅎ

 

 

 

정동진 일출...날씨가 좋아 해돋이를 볼수있지 않나 싶었는데 제대로된 해돋이는 실패했습니다.

 

 

 

정동진 해돋이일뻔한 정동진일출 .....바다일출을 해돋이라고 하긴하는데 수평선과 확실히 맞닿아있다가 뽕~하고 떨어지는게 진짜 해돋이라고 하네요.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자 친구들끼리 여행온 여성분들도 저마다 사진찍기 여념없으시고

 

 

 

외로이 일출을 보며 고독을 씹으시는 남성분도 계시네요....씹어 씹어 막씹어....

 

이분말고도 두분더 계셧는데 여자들은 혼자오는경우가 없는데 남자는 혼자와서 이런분들 많네요

 

 

 

걍 일출......일출사진도 꽤 어렵더라구요.

예전에 디카는 걍 막찍으면 잘나왔던거 같은데 이놈에 dslr은 애매합니다...

 

 

 

우측아래 백사장쪽에도 많은분들이 일출을 관람하고 계십니다.

 

 

 

걍 정동진에 있는 석상....

 

 

 

걍 정동진에 있는석상 역광연습한다고 찍은건데 먼가 이상하게만 찍힌 석상...그래서 뭐라고 써있는지 모르겠는 석상입니다.

 

 

 

역안쪽에서 바라본 정동진.

 

 

 

여기부턴 걍 일출사진.....일출인데 노을같은 일출사진들....

 

 

 

 

 

 

 

 

 

어디서본것같은 사진...팔광아님....

 

 

 

 

정동진 시비....역광느낌이 일출같기도 노을같기도한.사진

 

 

 

 

누구나 담는 기찻길 사진.

 

 

 

나도 찍어보는 기찻길사진

 

 

 

서서찍은 기찻길

 

 

 

다들 서서만 찍길래 혼자 앉아서 찍은 기찻길 사진

 

 

 

정동진 플랫폼을 마지막으로 일출인데 노을같은 사진만 담고온 정동진 일출 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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