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착한메뉴 맥도날드 행복의나라

 맥도날드 행복의나라 토마토 치즈버거 롯데리아 착한메뉴 포크커틀렛 미트포테이토버거 입니다.

딱히 비교는 아니고 그냥 롯데리아는 버거를 사러 맥도날드는 아이스크림콘을 사러 갔는데 하필 딱 청소중이라 그냥 버거하나더 구입했습니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토마토 치즈버거

 

 

 

일단은 신메뉴 토마토 치즈버거 입니다

가격은 행복의 나라 메뉴라서 2000원으로 동일합니다.

 

 

 

패티 한장과 치즈한장 그리고 얇게썬 토마토 와 양상추가 올려져 있습니다.

 

 

 

햄버거를 이쁘게도 삐딱하게 만들어줬네요. 좀 가운데로 잘 해주면 좋으련만...

 

맛은 맥더블이랑 비슷하고 대신에 토마토가 들어있어서 조금은 덜 퍽퍽한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햄버거에 토마토들어있는걸 그다지 선호하는편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맥더블에 토마토가 들어있는 맛외에는 별다른건 없는거 같습니다.

 

토마토 치즈버거 칼로리는 의외로 365kcal로 다른버거에 비하면 낮은편입니다.

맥치킨은 376kcal고 불고기 버거는 401kcal에 비하면 낮은거죠뭐 ㅎㅎㅎ

 

빅더블메뉴가 안보이던데 아마 너무 퍽퍽한 맥더블을 대체해서 나온 버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롯데리아 착한메뉴

포크커틀렛버거 미트포테이토버거

 

 

다음은 롯데리아 포크커틀렛버거와 미트포테이토버거 입니다.

원래는 화끈한 감자버거를 사먹을려고 했었는데 가만보니까 미트포테이토랑 큰차이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패티가 다르거나 할수있지만 사진도 보면 매운소스만 추가되보여서 그냥 미트포테이토를 사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시포테이토를 좋아하는편이라 화끈한감자버거나 미트포테이토나 둘다 똑같이 해쉬가 들어있다면 굳이

비싼걸 먹을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입니다. ㅎㅎ

 

 

 

포크커틀렛버거 입니다. 일명 돈까스버거입니다.

 

 

 

돈까스는 의외로 두툼하니 잘튀겨져 있었구요 양상추도 많이 들어있고 나름 버거는 괜찮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내용물은 별건없고 그냥 소스와 돈까스패티 그리고 양상추정도입니다.

맛은....머랄까...딱..족발시키면 서비스로오는 돈까스에 맛이랄까 거기다가 약간 느끼함을 잡아주는 뭔가가 있는정도?

 

돈까스도 참 좋아라하는데 싱싱함? 빼고는 편의점에서 파는 돈까스버거랑 큰차이가 없는듯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기대했던 미트포테이토버거 입니다. 해쉬가 두툼하니 맘에 듭니다.

 

 

 

롯데리아에서 해쉬포테이토를 따로먹어본적이 있나 싶긴한데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사먹으면 해쉬를 줍니다.

개인적으로 포테이토스틱보다는 해쉬를 더 좋아하다보니 한번에 맛볼수 있다니 기대를 많이 한 버거입니다 .

 

 

 

아직 화끈한감자버거를 사먹어보질 않아서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제게 중요한건 해쉬니까 ㅋㅋㅋ

근데 컷팅해보니 좀 해쉬 속이 먼가 알갱이가 있어보이질 않고 그냥 갈아놓은거 같네요.

 

해쉬에 매력은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인데 음....

쨋든 맛은... 해쉬에 식감도 없고 먼가 기름진무언가와 그냥 편의점버거에 맛이랄까...매우 실망스러운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해쉬가 차이가 있을거 같지도 않은데 화끈한 감자버거는 사먹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냥 이대로에 매운소스만 첨가되있을거란 생각이네요 이래저래 밍밍한 맛을 그냥 매운 소스로 감추는게 아닐까 하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미트포테이토는 472kcal네요 아무래도 해쉬가 들어간탓인거 같습니다.감자 자체보단 해쉬에 기름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포크커틀렛은 429kcal로 역시 튀김패티가 들어있다보니 칼로리도 다른버거에 비해 높은편인듯합니다.

물론! 큰버거들은 훨씬높지만 단순한 양대비 칼로리는높다고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햄버거야식은 실패로 끝이난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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