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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맛집먹거리리뷰

다이소 마쉬멜로우 리뷰

by MLstoryer 2014. 4. 29.

다이소 마시멜로우

아이유가 그렇게 노래를 불럿던 마쉬멜로우 한번먹어 볼라다가 동네마트를 다 뒤지고 gs슈퍼마켓까지 갔는데도 없던 마쉬멜로우

이걸 다이소에서 팔줄은 정말 몰랐네요

어쨋거나 괜히 한번사먹어 볼려다가 괜히 안팔길래 오기로 뒤지다가 다이소에서 판다는걸 알고 두개 사왔습니다.

 

 

왼쪽껀 트위스트모양에 후르츠 젤리가 삽입된 천원!!! 고양인지 너구린지 호랑인지 알수없는 이상한 동물이 그려져 있네요

오른쪽은 클래식 마쉬멜로우 입니다. 값은 이처넌!!! 구워먹고 초코파이처럼 비스켓에 껴먹고 국에도 넣어먹는??? 제품입니다.

 

 

 

클래식 로키마운틴 제품은 개당열량이 42kcal네요....열개만 먹으면 햄버거 하나정도 칼로리네요. 유통기한은 14년 1월 15일...언제만들어진건지는 안나오네요.

언젠가 만들었겠죠....

 

 

 

이건 아무래도 크기가 작다보니 33kcal구요 아마 젤리때문에 크기대비 칼로리가 조금은 높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통기한은 15년 1월 16일 이네요. 제조일자는

역시 언젠가 만들었겠죠

 

 

 

어쨋거나 모양은 아주 우리가 생각하는 지극히 당연한 모양입니다. 논두렁에도 많이 자라고 있는 그 마쉬멜로우 모양입니다.

도시에선 보기힘들지만 여긴 시골이라 많이 보이는데 크기가 아주 큰 마쉬멜로우가 논에 많이 뒹굴어져있으니 얼른 가지러 가셔야 합니다.

 

 

 

그냥먹은 맛은? 쫀듯하고 단거같은데 잘모르겠는 그런 맛입니다.

 

 

 

요건 안에 젤리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젤리탓에 좀 달달하고 쫀득한 맛입니다.

 

 

 

어쨋거나 마쉬멜로우는 구워먹기가 진짜라고 하니 일단 찔러봅니다.

 

 

 

가스불에 살살살살

 

 

 

구울려고 햇는데 금방 불이 붙어 버리네요......뭐 이정도면 다른사람 사진올린거 보단 양호한듯 하여 다시 굽기 시작합니다.

 

 

 

다시 살짝 불에 갖다대는순간....으악..불불불불 다급했던 순간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마쉬멜로우를 굽고 잇는건지 촛불을 붙이고 있는건지 모르게 활활 잘타오르는 마쉬멜로우 도대체 이걸 어케구워먹는거지....

 

 

 

그렇게 마쉬멜로우는 가장 화려했던순간과 최후의 순간을 남기고 떠나갔습니다.

 

 

 

다시 심기일전하여 샥샥샥 노릇노릇 구운 마쉬멜로우 입니다. 이정도면 훌륭한듯 합니다.

 

 

 

맛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슈크림 아니 그보단 크림같은 느낌에 맛입니다. 그냥먹을때보다 훨씬더 단맛도 진해졌구요.

 

 

 

이렇게 안쪽까지 크림같이 변합니다. 아마 바삭한맛과 부드러운맛이 어우러지는 이느낌때문에 구워먹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까 모양이 이상해서 새로 꼽아봤습니다. 사실 그것도 불태웠기때문이기도 하지만요 ㅋㅋㅋ

 

 

 

역시 샤샤샥 노릇노릇 구우면 이런 모양입니다. 대신 안에 젤리가 있어서 젤리가 녹는바람에 젓가락에서 빠질라고 하네요.

 

 

맛은?? 음~~~역시 전 클래식이 훨씬 낫네요...글고 이건 구워먹는것 보다는 안에 젤리가 있어서 그런가 그냥먹는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구워먹는 재미로 몇개먹긴했지만 역시 입맛엔 안맞는지 많이는 못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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