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크록스 3000원 리뷰

다이소 크록스 3000원

다이소크록스 구매후기 입니다.

전 용인 다이소매장에서 구매했구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진 않았습니다.

다이소몰에는 사이즈를 다양하게 주문할수 있으니 택배기다리는 맘으로 구매하실분들은 온라인 몰에서 구매해도 됩니다.

일단 3천원 짜리 짝퉁크록스 외형입니다. 정품크록스랑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ㅋ

밤에 대충 봐도 구분이 안가진 않지만 그래도 싼맛에 신어줍니다.

밑창은 백사장 같은 모래에서 활동성이 좋게 생겼으나 사실 별 의미는 없습니다.

사진에 나온것처럼 여기 저기 마감도 엉망이고 깔끔하진 않은 모양새 입니다.

꼭 신던것처럼 여기저기 스크래치마냥 흠집같은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샌들처럼 신을수 있도록 걸이부분이 움직이도록 만들어져 있네요.

이렇게 샌들처럼 발걸이를 뒤로 하면 물놀이 할때 잘 벗겨지지 않겠습니다.

신고있으면 몰라도 저렇게 해놓으니까 신발 모양이 눌러져 찌그러진 모양이네요.

이렇게 발걸이를 앞으로 하면 슬리퍼처럼 신을 수 있고

뒤로하면 샌들처럼 신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슬리퍼처럼 신고 물놀이 같은거 할때는 샌들처럼 신을수있으니 활용도도 좋은 편입니다.

옆모습 입니다. 나름 밑창에 굴곡도 있어서 좀 덜 싼티 납니다 ㅎㅎㅎ

이건 사자마자 신지도 않고 찍은 사진이라 저렇게 발등부분이 매끈하지만

2주정도 신으니 가로줄이 몇개 생기네요 아마 좀더 신다보면 그부분이 찢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ㅋㅋㅋ

바닥 부분도 나름 모양좀 있지만 지압신발처럼 느껴지는 정돈 아니구요

엄청 말랑한 소재다 보니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ㅋㅋ

다이소 크록스에 장점은 가격이 싸다 한철신거나 평소에 이런신발은 잘 안신는데 놀러갈때 신을게 필요하다면 적당합니다.

두번째는 엄청 가볍다 입니다. 신발이라기보다 거의 무슨 스트로폼 같네요

일반슬리퍼보다도 가볍도 정품크록스에 반무게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단점은 마감이 좀 그래서 싼티난다

바닥이 두꺼워보이지만 길바닥에 조그마한 돌맹이도 느껴질 정도로 감도가 좋다입니다.

때문에 길안좋으면 발바닥 아픕니다. ㅋㅋㅋ

산이나 계곡에 놀러가실거면 비추이고 바다중에서 모래사장용이나 집근처 마실용으로 적당한 제품인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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