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 블루투스 이어셋 NVV300

 노벨뷰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셋 사용후기 입니다.

구매한지는 약...일년정도 된거 같네요.

 

저는 대략 18000원정도 구매한거 같은데 요새는 150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한듯합니다.

2만원안쪽으로 스테레오 이어셋을 구매하기 쉽지 않은데 대기시간 길고 통화 음악감상까지 가능하니 가격대비 메리트는 충분한 제품입니다.

 

 

제가 일년정도 그리고 여러가지 튜닝을 한상태라서 처음 구매할때와 같이 깨끗하진 않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모습이고 그냥 직사각형모양에다가 이어훅을 별도로 장착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충전과 이어폰연결이 가능한 마이크로5핀단자가 있어서

충전하기 편리합니다.

 

 

 

볼륨조절 버튼과 통화버튼 입니다. 착용하게 되면 위쪽에서 버튼을 누르는 방식입니다.

통화버튼은 약간 덜렁덜렁하게 되어있는데 이건 구조상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사용할때 별지장은 없지만 사용감이 그렇게 좋다라곤 하기 힘듭니다

 

 

 

듀얼마이크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저렇게 아래쪽으로 마이크가 되어있고 하나는 밖으로 향하게 되어있습니다.

감도를 위한 듀얼마이크 라곤 하지만 듀얼마이크보단 마이크하나라도 감도 좋은부품을 사용했으면 좋지 않았나싶습니다.

 

저같은경우 삼성블루투스에 들어있던 마이크부품을 빼서 아래쪽마이크만 장착을 하고 본체중간에 마이크는 빼버렸습니다.

그편이 좀더 들리는 입장에서 선명하게 들린다고 하네요.

 

목소리가 좀 굵은편이라 약간 웅얼웅얼하게 들리는게 좀더 또렷하게 바뀌었습니다.

 

배터리 비교입니다 정확하게 용량이 얼마다라고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서 삼성 블루투스 100ma 배터리랑 비교해봤습니다.

한..80ma정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품번호가 무슨뜻인지를 몰라서 대략 그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ㅎㅎ

65라고 써잇는게 용량일까요? 100ma랑 비교하면 그렇게 작진 않은데...

 

 

 

내부 구조입니다.

저렇게 내부버튼이 깊게 있다보니 외부버튼이 덜렁거릴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부품을 좀다르게 만들었다면 그러진 않았을텐데

좀 싼맛이 나는 구조인건 어쩔수 없네요.

 

아래쪽 마이크만 삼성마이크로 교체하고 본체중간에 마이크는 뺀상태입니다.

 

 

 

이어캡부분입니다 

이어캡이 저렇게 중간에 이어진부분이 있는데 삐뚤게 되어있고 재질도 좀 딱딱한편이라 착용시에 그다지 좋지 못한 느낌입니다.

 

이어폰 결합부위도 원래는 삐뚤게 되어있어서 내부 이어폰 스피커를 교체하면서 삐딱하게 되어있는부분들을 다 잘라낸상태입니다.

 

왼쪽에 이어훅이 달린제품은 다른 이어캡으로 교체한것입니다.

 

 

 

이어훅이 걸린제품에 이어캡이 쓸만한걸로 교체한상태이고 오른쪽에껀 순정상태입니다. 보기에도 차이가 나죠?

 

그리고 작동램프 부분이 원래는 그냥 구멍이 뚫린상태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착용하면 램프가 전방을 향하게 되는데 밤에는 거의 후레쉬로 써도될정도입니다.

즉, 상당히 짜증이 나는부분중에 하나죠 제품을 귀에 꼽은채로 상대방과 마주보고 얘기하다보면 상대방얼굴이 파랗게 조명이 비춰지게 되죠 ㅋㅋㅋㅋ

 

그래서 사진에보면 막힌 상태인거 처럼 되었는데 투명글루건으로 안에 채워넣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겉에 튀어나오건 커터칼로 깔끔하게 잘랐습니다.

 

음악감상용 이어폰을 연결한 상태입니다.

저렇게 앞쪽으로 연결을 하게 되있어서 모양새가 그리 좋진 않습니다.

오른쪽으로 이어폰을 꼽을려면 선을 목뒤로 넘기기도 좀 그냥 아래로 늘어트리기도 좀 애매하죠

 

차라리 통화버튼있는곳에 꼽게 되어있고 저위치에 통화버튼이 있었다면 좀더 모양새가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어캡은 저렇게 중간크기 외에 대형 소형이 같이 제공되는데 하나같이 재질이 딱딱한재질이라 쓸만하지 못합니다.

다저렇게 이음새부분이 깔끔하지 못하고 오래 착용하고있으면 귀구멍이 아픕니다.

 

좀더 부드러운재질에 이어캡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집에 남는 이어폰중에 맞는게 있으면 교체하시는게 좋습니다.

 

 

 

크기 비교 입니다 삼성 wep350 제품이구요 넓이는 큰차이 없지만 길이는  조금 긴편입니다.

 

 

 

 두께는 살짝두꺼운편인데 사용하는데 지장을 줄정도는 아니구요

투박한듯하지만 착용하고나면 나름 심플하고 쓸만한정도 입니다.

 

전제적인 사용평가는

블루투스 연결상태에서 대기시간은 하루정도입니다.

연속통화는 3~4시간정도 됩니다. 전 통화보다는 티맵안내음성을 듣는게 주목적인데 3시간정도 사용하면 배터리가 없다고 소리납니다.

중간에 통화도 계속하긴하니까 연속통화시간이라고 봐도 크게 무리는 없을듯합니다.

 

블루투스 연결거리는 갤럭시 s4 lte-a 에 페어링해서 썻을때 대략 3~4미터 정도됩니다. 중간에 장애물이 있을경우 끊김현상도 있구요

 

제가 왼쪽귀에 장착을하고 가방을 왼쪽으로 하고있으면 잘되는편인데 가방을 오른쪽에 메면 끊김현상이 있습니다.

 

통화음질은 듀얼마이크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웅얼거림이 있거나 외부로 향하는 마이크로 인해서 잡소리가 있는편입니다.

제경우 본체마이크는 제거하고 사진에 나온 삼성 블루투스제품에 마이크를 달았습니다. 통화선명도가 좋아지고 잡음이 감소했습니다.

 

음악감상 음질은 싸구려 이어폰정도 됩니다.

제경우엔 본체이어폰과 스테레오이어폰 내부 스피커를 교체했는데요

교체는 그냥 삼성번들이어폰스피커로 교체했습니다. 좀더 좋은 이어폰으로 교체할까 하다가 그냥 원래꺼보단 좋겠지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본래스피커가 안좋았는지 음감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음질은 꼭 스피커때문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때문인지

기본부품이 상당히 저렴한걸로만 쓰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본체음질과 스테리오 이어폰 음질이 좀 다른데 아마도 이어폰하우징이 달라서 차이가 나는부분인듯합니다.

음질이라기보다는 약간 음량차이가 나는정도랄까? 여튼 하우징이 다르니 소리가 다른건 당연하겠죠

 

즉 노벨뷰 nvv300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나름긴통화시간과 통화 알림음 음악감상등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은제품이지만

저렴한 제품이니만큼 여러가지 마감처리가 안좋은부분도 있고 하기때문에

 

저처럼 분실부담이 있고 싼맛에 이것저것 다용도로 사용하기 에는 좋지만 먼가 하나 통화가 제대로 음악감상이 제대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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