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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제주/낚시용품리뷰

서픽스 벌크모노라인 엑셀론 엑스엘스트롱 리뷰

by MLstoryer 2014. 4. 5.

서픽스 벌크라인 엑셀론과 XL스트롱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픽스 엑셀론과 XL스트롱 라인입니다.

엑셀론은 스피닝에 주력으로 사용하고 엑스엘스트롱은 베이트릴에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엑스엘스트롱에 가장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길이 입니다.

엑셀론은 만원에 600미터

XL스트롱은 7000원에 600미터씩 입니다.

구매가격은 판매하는곳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렴하게 구입하면 저정도가격으로 구입가능합니다.

 

 

모노라인 기본 두께입니다. 0.5호당 2파운드 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라인이 몇엘비냐라고 했을때 6엘비라인이면 1.5호 8엘비면 2호라고 보통 얘기됩니다.

카본은 비슷한데 합사의 경우 다릅니다.

 

LB(파운드)나 호수 가지고 두께를 정확히 가늠하긴 힘든데 이건 제조사 마다 다른이유도 있고

미국라인은 동일 호수대비 조금굵게 나오는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서픽스 라인의 경우 같은 두께에 비해 파운드가 높기 때문에 조금더 유리하다고 할수 있지만

벌크라인이기 때문에 매듭강도가 항상 일정하지 않아 무조건 강하다라곤 할수없습니다.

 

 

이건 xl strong 제원표 입니다. 1.5호 라인 기준으로 약 1.3lb 더 높습니다.

가끔 6.1LB 라인을 1.5호 라인으로 구입하신후 약하다라고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호수로 보고 구입하셔야 더 맞습니다.

 

스트롱은 엑셀론에 비해서 조금은 더 뻣뻣하지만 라인굵기 대비 강도가 최대 장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코일링현상도 적어서 베이트릴에 더 적합한것같아 베이트릴에 주로 사용합니다.

 

 

 

엑셀론의 경우 스트롱보다는 덜강하게 나오고

일반적인 라인에 비하면 약간더 강하게 나올정도 입니다.

 

엑셀론의 장점은 부드러움과 질긴강도입니다. 대신에 순간적인 충격에는 스트롱보다는 약한편이라

훅셋동작에는 좀 불리합니다. 

스피닝은 순간적인 강도보다는 드랙을 이용한 파이팅이 우선이기 때문에 질긴특성과도 잘맞아서 전 스피닝에 주로 사용합니다.

 

예전에 알아본바에 의하면 시제(siege)의 경우 엑셀론의 평행권사

엘리트(elite)의 경우 스트롱에 평행권사라고 합니다.

 

이게 뭐 라인을 일률적으로 감아서 어쩌구 하는데 파마현상이나 메모리 현상이 적고 연신율이 낮다고 합니다.

예전에 써본바에 의하면 라인이 울퉁불퉁한게 적고 좀더 부드러운 캐스팅이 가능하고 연신률이 좀 낮아서 입질이 좀더 우수합니다.

 

쨋든 이라인들에 특징은 가성비라고 할수있습니다.

600미터의 넉넉한 양과 두께대비 강도 그리고 감도역시 좋은편이라 전 십년넘게 서픽스 라인을 주로 사용합니다.

 

루어낚시중에 쏘가리를 주력으로 하면서 바닥을 못읽는다면 그건 강도의 문제를 따질건 아니겠죠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면 감도가 떨어져서 입질을 못느꼇다던가 강도가 떨어져서 고기를 놓쳤다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서픽스 벌크라인 단점


 

꼭 서픽스 벌크라인에 단점이라기 보다는

보통에 벌크라인이 갖는 단점이 있는데 그건 일률적이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600미터를 사면 처음엔 강하고 나중엔 약하고 하는 문제가 아닌 여러개를 사보면 그중에 하나는 라인이 완전 상태가 안좋다는 점입니다.

대략 다섯개 정도사면 하나정도? 이건 다른 벌크라인들도 비슷한 정도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고는 있습니다.

 

모노라인에 경우 제조기한이 오래되거나 유통과정등에서 햇볕을 받거나 하는등 변질이 되기 때문에 한군데서 계속 구입해도

여러군데서 구입해도 그런특성은 있더군요.

 

벌크라인을 쓰는이유는

한번감아서 오래도록 쓰기위함이 아닌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쉘로우 스풀을 쓰더라도 거의 다써가는 상태와 새로감아서 라인이 많을때 캐스팅하는건 다르기 때문에

지그헤드 캐스팅에는 무리없더라도 스푼을 던졌을때 라인이 다 풀린다면

남은 라인은 풀어버리고 다시 새로감아서 사용합니다.

 

또 가장 신뢰도 있는건 의심이 나는 부위는 잘라버리고 묶어주는거죠

아무리 비싼라인이라도 돌에 쓸리거나 라인이 긁혀있다면 그 라인에 대한 신뢰도는 없다고 봐야 맞다고생각합니다.

쓸림에 강한라인이라서 비싼라인이라서 잘라버리지 못하고 새로 묶어주지 못해

대상어를 놓친다면 그땐 후회해도 늦은거니까요.

 

기왕이면 라인은 비싼걸 쓰는게 좋고 이것저것 따질이유도 없는건 사실이지만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질수 밖에 없고 거기에 가장 부합하는 라인이

서픽스 엑셀론과 스트롱이라서 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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