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가와 야마데스 입니다.
일명 신비웜이라고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웜입니다.
첫째로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정가 2000원에 보통 1500원정도에 구매가능합니다.
10개들이이니 개당 150~200원인 셈인거죠 저렴한 웜에 속하는 줌사에 비해도 반가격이니 매우 저렴한 편이죠
둘째로 품질이 좋습니다. 일반웜에 비해서 매우 좋다라곤 할수 없지만 그만큼 좋다라고 할수있습니다.
요새 보통웜이 다들 그렇듯 소금함유되어있구요 웜도 말랑말랑하니 냄새도 일반웜냄새 보다 적거나 비슷한수준입니다.
세째로 조과가 좋습니다.
전보통 노싱커로 쓰는데 웜모양이 균일하지 않아서 리트리브액션은 불가능하구요 빙글빙글 돕니다.
대신 저킹액션이나 호핑 다운샷용으로 좋구요 폴링액션도 좌우로 흔들흔들하면서 떨어지니 좋습니다.
웜봉지가 이렇게 된것도 있고 제원이 표시된것도 있고 좀더 작은 초록색 봉지에 들은것도 있고 좀 일관성있진 않습니다.
아마 생산시기에 따라서 그런거겟지만 구매할때 최신?으로 오는건 아니니까 대신 뭐 굳이 구형 신형으로 나눴을때
품질에 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예전껀 소금이 안들어있던거 같기도하고...여튼 요샌 거의다 저거인듯하네요.
색상은 꽤 다양하게 있지만 실제로 구매가능한 컬로는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좋아하는색만 있으면 되니까 저야 상관없지만 다른분들이 좋아하는색이 있는지 일단 차트엔 꽤 많네요.
sm테크 쉐드100과 줌 더블링거 비교샷입니다.
총길이는 97~99정도 나오구요 꼬리부분을 제외한 주름몸통부분만 보자면 67~69정도 나옵니다.
참고로 더블링거가 100mm정도 나옵니다.
절단면 사진인데요 D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손으로 누르면 소금도 꽤 많이 나오는편이고
좀 아쉬운건 웜이 일정하진 않다는것입니다.
머리부분부터 몸통끝까지 D형태로 일정한게 대부분이긴한데
어떤건 한쪽으로 좀 휘어있고 어떤건 몸통이 좀 트위스트고 또 어떤건 웜몸통안게 기포가 차있기도 합니다.
저렴한 웜인걸 감안하면 뭐...아쉽지만 그래도 특성을 알고 이용하면 되는것이니까 그렇다고 칩니다.
이런거 때문에 리트리브액션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신 일정하진 않아도 저킹이나 호핑액션엔 지장없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무게는 5.6g으로 제원과 거의 동일합니다. 대신 앞서 말한대로 사진에 나온건 멀쩡한? 놈이지만
이래저래 돌연변이들은 무게가 덜나갑니다.
색상차에 따른 무게변화나 유연성에 변화는 없지만 이건 펄이들어간 비슷한 제품끼리인거 같구요
이것처럼 단색웜은 소금이 함유되어있지 않아서 무게가 좀 덜나가는 편입니다. 5.1g에서 5.3g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은 뻣뻣한 편이구요 다른색상에 비해서 그렇습니다.
근데 이게 진주펄색인데 차트에는 화이트밖에 없네요 작년에 구매한거라 화이트를 주문해서 이게온건지
잘 기억은 안나네요 비슷한 웜끼리 조금씩 덜어서 한봉지에 넣고 다니는데
이렇게 작년에 넣어둔 웜은 색상혼합이 되서 좀 붉은빛을 띄는데 원래는 진주펄이라도 아주하얀색이었습니다.
차트처럼 분필?느낌에 불투명에 하얀색느낌은 아니었고 여튼 이건 진주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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