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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제주/낚시용품리뷰

프록스 웨이더 PX5573 팰트형 가슴웨이더 리뷰

by MLstoryer 2015. 4. 16.

 PROX 웨이더 5573 팰트화 가슴웨이더


 

작년부터 웨이딩 시간이 늘면서 새로 좀 가격대비 괜찮은 웨이더인

프록스 웨이더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레디얼보다는 만원정도 비쌉니다.

저는 8만원초반에 구매를 했구요

레디얼은 7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하나더 가지고 있는 가슴장화는 보통 견지하시는분들이 많이쓰는거라고 하는 삼원우의 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정말 최고인듯하나 약간 아쉬운 부분은

좀 어시장용?으로 보이는 외관과 일반장화?로되어있는 신발부분이었죠

 

다른건 그렇다쳐도 발볼이 좀 넓은 편이다보니 자갈이나 바위지대를 걸을때 발볼이 좀은 장화는

발가락이 조금만 부딪혀도 아픈단점이 있고 진흙같은대선 좋으나 바위에선 너무 잘 미그러져서

이번에 팰트화로 된 웨이더를 구할겸해서 프록스 웨이더를 구매했습니다.

 

 

사진이 전체적인 모습을 못찍었는데 여기 박스 사진이나 제품상세페이지에 있는걸 참조하시면 될듯 합니다.

ㅎㅎㅎ 모델이 잘 입고 있는걸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생각보단 작은상자였는데 잘포개서 들어있네요 처음엔 가슴웨이더 아닌 허리웨이더나 무릎형온지 알고 살짝 당황 했었는데

가슴장화도 잘 정리하면 이렇게 작게 정리가 되네요.

 

물론 사용하다보면 이렇게 정리할순 없겠지만요 ㅎㅎ

 

 

 

전 키가 179cm에 몸무게 84kg정도고 발은 270mm 내외로 신습니다.

그래서 LL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웨이더 다리길이도 살짝 길어서 여유가 있고

발도 깔창하나 깔아도 될만큼 여유가 있었습니다.

 

앞뒤로 여유는 두꺼운양말신어도 될정도고 발볼이나 높이쪽이 좀 여유가 있는거라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사이즈 였습니다.

 

방수나 안감은 삼원우의보단 얇은 편이어서 가볍고 방수야뭐...안되면...안되는거라..당연히 잘됩니다.

 

 

 

팰트화밑창입니다. 머랄까...압착부직포같은재질?? 여튼 진흙에선 완전히 정신못차리는건 당연한거고

대신 이끼낀바위나 자갈등 강가를 걷거나 물속바위에선 확실히 레디얼보다 안미끄러지고 좋습니다.

 

저수지같은 진흙이 많은곳이면 레디얼을

강같은 돌이 많은 지역에선 팰트화가 좋습니다.

 

간단하게 배스낚시는 레디얼 쏘가리낚시는 팰트라고 생각하셔도 될듯하지만

지역에따라 포인트따라 다를수 있으니 자주 다시니는 포인트 여건을 생각하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장화부분 뒤축에 보면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웨이더를 벗을때

한쪽발로 여기를 밟고 장화를 벗으면 편하게 벗을 수 있습니다.

 

 

 

삼원우의에 달린 장화는 일반장화같은 민자로 된 장화여서 오래신다보면

장화앞쪽 발목 접히는 부위가 찢어져서 물이새는경우가 있는데

 

장화에 모양을 넣어 가공되어 있어서 그런부분이 좀 덜할거라 예상이 됩니다.

이건 일년정도 신어봐야 알듯한데 덜하겠죠? ㅎㅎ

 

발가락부위나 측면부위도 살짝은 두껍게 되어있어서 발보호효과도 조금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4번정도 입고 다녔는데 확실히 삼원우의장화보다는 편하고 발도 보호됩니다.

 

 

부츠접합부위 겉면입니다. 이중으로 접합되어져 보이네요.

장화는 좀 짧은 편으로 일반 양말신었을때 길이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쪽은 약간 허술해 보이는감은 있네요

실제로 제경우 구입하자마자 왼쪽발목부위가 약간에 누수가 있어서

A/S를 받았는데 테스트결과 외부에서 긁혀서 그렇다고 하네요.

 

이상한건 전 정말 입자마자 그런것 같아서 살짝은 억울한데

그래도 a/s해주시는분이 정말 친절하고 서비스물품도 주시고 최대한 맘상하지 않게 너무 잘해주셔서

a/s잘받고 잘 사용중입니다.

 

 

a/s 테스트결과 사진입니다.

사진에 오른쪽이 정면에서 찍은 왼쪽 발목부위입니다.

 

이렇게보면 긁힌게 맞는거 같기도하고 ㅎㅎㅎ 여튼 긁혔던 원래그랬던 프록스는 a/s가 안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a/s가 가능합니다.

 

정식수입사에서 직접해주니 더욱 믿음도가고 매우 친절하게 a/s가능합니다.

 

 

허리밸트는 늘어나지 않는 끈으로 되어있습니다.

웨이딩을 오래하신분 말씀으론 허리부분이 늘어나게되면 물속에서 넘어졋을때

허리밸트를 하나마나거나 역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고무밴드가 아니어서 좀 불편하다고 생각이 되기도 했었는데 제대로 조여주고 있어야하는게 제대로된

허리밸트역할이네요.

 

 

뒤쪽으론 프록스 마크와 함께 밸트고리가 크게 되어있습니다.

 

 

 

버클은 큼직하게 되어있어서 입고벗을때 편리합니다.

 

삼원우의는 웨이딩용이 아니다보니 버클이 작게되어있는게 그것에 비하면 매우큰걸로 되어있습니다.

 

 

 

어깨끈부분도 늘어나지 않는 밴드로 되어있는데 등쪽으로는 약간에 완충밴드부분이 있습니다.

전체길이에 비해서 짧은구간이기도 해서 입고 벗을때는 버클을 빼고 입는게 맞고

완충밴드는 입었을때 약간에 유동성을 보장하는 정도 입니다.

 

 

내부 수납주머니 입니다.

꽤 크지만 여기다가 뭘넣으면 전 좀 불편해서 쓰진 않지만

그래도 필요하신 분도 계실수 있으니...ㅎㅎ

 

 

 

웨이더를 입고나면 가슴쪽이 살짝뜨는데 가슴조임끈으로 쫙 땡겨주면

몸에 딱맞게 조절이 됩니다.

 

밸트나 어깨끈 그리고 가슴조임끈까지 몸에 딱맞게 웨이더가 착용되도록 되어있어서

혹시나 모를 사고에 안전하게 대비가 된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참고로 가슴조임끈은 고무줄 같은걸로 되어있어서 좀더 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내부 봉합부위 접착상태 입니다.

별다를 것 없이 깔끔하게 제작되어있네요.

 

 

 

허리밴드고리 접착부위도 안쪽에 안감을 추가로 붙여놔서 튼튼하게 제작된걸로 보입니다.

 

쏘가리 낚시에서 웨이더는 필수는 아니지만 웨이더가 있으면  더많은 포인트진입과 더많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는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굳이 웨이더를 입지 않아도 되는 포인트에서 혼자만 웨이더를 입고 한두걸음 물속에 들어가서 첨벙첨벙되는 비매너 낚시꾼도 있구요

심할때는 연안에 고기가 붙어서 잡고있는 상황에서도 고기나오는 자리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여튼 웨이더는 있으면 좋은 낚시장비중에 하나인건 분명한 부분이고

웨이딩을 본격적으로 하시면 이런 일체형웨이더보단 신발분리형이 더 편하고 좋습니다.

 

다만 가격적인 측면에선 당연히 고가이다보니 처음엔 일체형으로 시작하시고 낚시횟수가 많아지거나 포인트 스타일이

웨이딩 중심으로 가신다면 일체형보단 분리형으로 구매하시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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