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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제주/낚시용품리뷰

프록스 조끼 PX393 숏 베스트 루어조끼 웨이더조끼 리뷰

by MLstoryer 2015. 4. 17.

 프록스 숏베스트 루어조끼 PX393 리뷰


 

이번에 새로이 구매한 프록스 조끼 PX393 입니다.

가격은 전 6만2천원에 구매했구요

지금은 약간 오른 7만2천원이상 정도 합니다.

 

원래는 좀 저렴한걸 찾다가 락크웰 루어조끼를 구매하려했는데

등주머니가 있는게 아무래도 커피라던가 기타물품을 넣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찾던중에 프록스 웨이더랑 세트로 루어조끼를 구매해봤습니다 ㅋㅋㅋ

 

 

웨이더는 LL사이즈로 주문해서 딱 좋았는데

루어조끼는 LL사이즈로하니까 너무 크네요 ㅠㅠ

 

전 179cm에 84kg정도 됩니다. 가슴둘레도 너무 크고 특히나 어깨선있는 부분이

18cm정도라서 살짝 팔쪽으로 내려오네요

 

참고로 총길이 50cm라고 하는데 목쪽 봉재선윗 부분부터 아래까지 50cm가 나옵니다

좌우로는 55cm정도 나오네요.

 

키가 180cm이상에 90kg이상 아니시라면 L사이즈가 적당할듯 싶습니다.

 

앞쪽 주머니는 사진과 같이 총 11개의 주머니가 있습니다. 상품상세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나와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주머니에 좀 놀랐네요 ㅎㅎㅎ

 

 

 

그리고 총 다섯군데의 고리가 제공이 되고 제일아래 끈은 꿰미걸어놓는 용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외에는 필요에 따라 이용하면 될듯합니다.

 

 

 

뒤쪽도 총 두개의 공간이 있는데

 

앞쪽으로 좀 작은 주머니 여긴 크기도 좀 작은편이고 넓이도 좁아서 작은 물건들을

큰 주머니는 앞뒤 공간도 높고 깊이도 지퍼부분부터 하단까지 되어있는 주머니라

뭐라도 넣을 수 있을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뜰채를 걸수있는 고리도 뒤쪽에 제공이 됩니다.

 

 

 

오른쪽 위 주머니 사이즈 입니다.

대략 2.5cm의 높이에 가로 12cm 세로 14cm로 된 지퍼로 된 큰 주머니가 있구요

 

앞쪽으론 찍찍이?로 되어있는 주머니공간이 있는데 여긴 밑에는 좁고 입구쪽만 넓게 되어있는 주머니라

뒷주머니가 꽉채워져 있다면 뭔가를 넣기엔 좀 좁은 공간인듯합니다.

대략 스마트폰정도? 아니면 담배값정도?

 

뒤쪽주머니는 노트4가 들어가고도 여유있는공간이지만

앞쪽은 노트4를 넣으면 위쪽으로 좀 튀어나와서 덮개가 안닫힙니다.

 

 

 

오른쪽 주머니도 사이즈는 같고 안쪽으로

가로세로 6.5cm 정도의 작은 주머니가 있습니다. 줄자 같은걸 넣어놓는 공간인듯 합니다.

 

 

 

하단주머니는 높이 3.5cm에

가로 20cm 세로14cm의 큰주머니가 있습니다.

 

역시 앞쪽주머니는 입구만 넓게되어있는 주머니라 두껍거나 큰물건을 보관하긴 별로인듯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14*9*3.5의 태글박스가 두개 들어갑니다.

 

대략 크기를 봉재선 기준으로 잰거고 주머니가 여유폭좀 있다보니 살짝 공간이 남는듯하지만

편하게 쓰긴 좀 모자른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우측주머니 역시 사이즈나 공간활용도는 동일합니다.

 

 

 

조끼는 저렇게 버클로 고정되게 되어있는데

 

전 사이즈가 너무 크다보니 원래위치에서 좀 안쪽으로 위치를 옮겨봤습니다.

약간 나아진듯은 하나 역시 원래좀 큰 조끼다보니 많이 도움이 되진 않는듯 하네요 ㅠㅠ

 

지금은 좀더 개선해서 수선하긴 했지만 역시 큰 효과는 없는듯합니다.

 

 

 

조끼를 뒤집어서 안쪽주머니 입니다.

양쪽동일한 크기로 3개씩 총 6개의 주머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줄이 하나 달려있는데

전 라인커터를 저곳에 달아놨습니다.

 

안쪽에 있긴하지만 꺼내서쓰기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밖에서 덜렁거리는것보다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쪽 주머니는 상단에 매쉬주머니가 있구요

 

 

 

하단엔 앞쪽과 동일하지만 높이는 좀 낮은 주머니 지퍼도 한개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매쉬주머니와 하단주머니전체크기만한 주머니가 있습니다.

 

 

안쪽 지퍼지만 입고서도 크게 무리없이 물건수납하고 꺼내쓰기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그래도 활용도는 아무래도 좀 떨어지는 주머니들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어깨부분에 쿠션이 덧대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끼에 이것저것 수납하다보면 조끼무게가 장난이 아닌데

이런 쿠션밴드가 있어서 무게 분산도 되고 목뒤쪽이나 어깨쪽으로 무게가 눌리지 않고

 

가방처럼 조금은 편안하게 무게가 분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목아래 부분으로 크게 지나서

 

 

 

양쪽에서 주머니 무게를 지탱해주는 밴드입니다.

 

 

 

프록스 웨이더와 프록스 조끼에 세트 조합입니다 ㅋㅋㅋ

웨이더는 8만3천 조끼는 6만 2천에 구매했으니 세트로 14만5천이 들었네요.

 

조끼는 상품설명이 자세히 안되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활용도와 제품퀄리티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사이즈가 LL이 아닌 L로 샀어야 했는데 ㅠㅠ

지난 겨울부터 희안하게 추위를 많이 타기도 하고 올해 단양에 기온이 유난히 춥게만 느껴져서

안에 두툼하게 입을생각으로 여유있는게 좋겠다라고 생각한게 너무 여유가 생겨버렸네요

 

그외에는 참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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