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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제주/조행기216

단양 쏘가리 조행기 인공폭포 그리고 용진리 탐색.... 8월 26일 단양 인공폭포 부터 고등학교앞까지 야간 쏘가리 탐색결과.... 저는 못잡고 친구만 애쏘두마리 확인했다 하네요... 유난히도 추웠던 8월이 맞나싶을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져 거의 늦가을 날씨.... 사진은 고등학교건너라기보단 야외공연장에서 가까운쪽.... 그리고 인공폭포 근처까지 애쏘는 그래도 좀더 있었던듯하나 굳이 애쏘는 잡고 싶지 않아서 노력한 결과가 강준치.... 그리고 밤새도록 아침까지 괴롭혔던 끄리들....그나마도 훅셋이 잘 안되서 발앞에서 계속떨어지네요. 거의 이부근은 끄리가 점령하다싶이 한거같습니다. 지난장맛비로 바닥도 많이 변했고 상류쪽보다 청태는 심하진 않지만 바닥을 긁지는 못하는정도... 그리고 여기서 배스는 잡아봤어도 꺽지는 거의 처음인듯한.... 가대교에서 해볼까 했지만 수.. 2016. 8. 29.
이포보 하류에서 쏘가리,배스,끄리,강준치 루어낚시 이포보 하류에서 14,15 양일간 쏘가리 배스 끄리 강준치 낚시 조행기 입니다. 먼저 14일 오전 조과 입니다. 대략 다섯마리정도...이날은 새벽에 낚시갔다가 해뜨기 전까지 강준치,끄리,쏘가리를 잡다가 해뜬후부터는 배스를 주어종으로 했습니다. 쏘가리나 끄리는 그다지 씨알이 좋지 못했습니다. 대신 강준치는 6자정도에 빵이 좋아서 손맛은 좀 봤습니다. 쏘가리랑 강준치 끄리가 섞여나오는 상황에서... 쏘가리가 아닌줄은 알았지만...그래도 혹시나 하는맘에 랜딩까지 신중하게 해봤으나 역시 강준치..... 여기부턴 15일 아침조과입니다. 오늘 제일 큰싸이즈.... 보팅을해서 연안따라 낚시해보면 덩어리를 마릿수로 뽑는다고 하던데 이자리에선 이정도면...좋은편이었습니다. 채비는 쏘치 662L 스트라딕 2500hgs 라.. 2016. 8. 17.
이포보 하류 짬낚 배스 구경 이포보 하류 작년부터 다닌던곳 잠시 다녀왔습니다. 한달전인가....그때도 잠깐 들렀었는데 너무 밤에 온터라 그냥 바람만 쐬고 가서 사진도 못찍었는데 확실한건 그때보다도 수초가 무성하게 자랐네요. 잠깐 던저보니 이녀석이 신나게 따라와서 물어줍니다. 좀더 잡아볼까 하고 살짝 물안으로 들어가서 야마데스 003 2/0 노싱커로 던져준후 수면위로 막감다가 스테이 해주면 물어줍니다. 얘는 어릴때 큰녀석한테 호되게 당했는지 무늬가 꼭 화상자국 처럼 비늘이 나있네요. 작은 사이즈지만 개체수도 많고 활성도도 좋다보니... 그리고 베이트릴을 다 두고와서 스피닝L대로 잡으니 손맛은 꽤 좋았습니다. 오늘은 어항에 넣어줄 피래미 잡으러간게 1차 목적이기 때문에 미션을 완료하고 다시 던져주니 요만한 애들이 계속 물고 째주네요. .. 2016. 8. 11.
태안 안면도 드르니항 광어 우럭 루어 낚시 태안 안면도 드르니항... 요새 자꾸 여기만 가네요 ㅎㅎ 먼가 갯바위라도 타면 좀더 마릿수라던가 그런게 더 좋긴 하겠지만 왠지 자꾸 여기서만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지난번엔 일출이었다면 이번엔 일몰...급하게 찍은거지만 그래도 여긴 일출보단 일몰이 더 멋있는것 같습니다. 중요한 조과는? 오늘도 어김없이 48광어.... 지지난번에도 48광어 지난번엔 정확히 재보질 않아서 그냥 대충 48은 되겠다 싶었는데 지금 사이즈랑 비교해보니 50은 될듯한? ㅋㅋㅋ 어쨋든 이번에도 48광어 입니다. 그리고 좀 실한 우럭한마리...3자는 안되고 한 27쯤되려나? 여전히 애럭은 무한리필입니다. 애럭들 사이를 뒤지다보면 가끔 실한녀석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오늘은 전혀 다른곳에서 광어랑 실한 우럭이 올라와줬네요. 마릿수도 가능할.. 2016. 6. 3.
태안 안면도 드르니항 광어루어 우럭 그리고 낙지와 조개 해루질 태안 안면도 드르니항 광어 우럭 그리고 해루질 조행기 입니다. 태안은 거의 전지역이 포인트라고 해도 될만큼 좋은곳도 많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어디가 최고라고 할순없지만 개인적으로 만대항부터 영목항까지 중에 가장 선호하고 있는 포인트 입니다. 드르니항 포인트는 정확히는 드르니항이 아닌 조금 아래 꽃게다리 아래가 포인트 입니다. 이곳을 선호하는 이유는 첫째 진입이 너무 쉽고 포인트가 편합니다. 둘째 어종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루어만 하다보니 원투하시는분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곳이 저한텐 딱 입니다. 또 한가지 장점은 풍경이 좋습니다. 일출부터 일몰까지 한장소에서 볼수있습니다. 뭐 어디나 볼수있는걸수도 있지만 먼가...다른느낌이랄까. ㅋㅋㅋㅋ 이번에 잡은 48광어 입니다. 바로전 조행에서.. 2016. 5. 24.
금어기전 단양 쏘가리 조행기 금어기전 단양 마지막 쏘가리 낚시...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작년부터 친하게지내게된 뼘치 애쏘입니다. 올해 벌써 여러번 단양을 다녀왔지만 이런녀석들 밖에 만나지 못하고 딱히 조행기 쓸만한 꺼리가 없어서 조행기도 못쓰고 금어기전 마지막 다녀온후로 한번 남겨봅니다. 낚시장소는 금어기전 가장 핫했던 단양역포인트 그동안 상목에서도 해보고 여울꼬리에서도 해봤지만 가장 핫포인트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멀리서 떨어져서 하다보니 조과가 영 시원찮습니다. 이건 19일 아침에....어제 잡은 녀석과 같은 싸이즈...그래도 한뼘은 넘으니 한 25정도?? ㅠㅠ 어제 그녀석이 아닌가 자세히 봐도 무늬가 다른거 같네요 ㅎㅎ 낮동안은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그늘에서 쉬다가 해질때나 되서 내려와보니 다시 그녀석이...역시 무늬가 다른.. 2016. 5. 21.
태안 안면도 드르니항 광어 우럭 루어낚시 태안 안면도 드르니항 루어낚시 조행기 제가 작년말부터 꼭 들러보니 드르니항 입니다. 드르니항이니 들러서 가야죠 ㅎㅎ 사진이 두장 뿐이라 시작하자마자 결론은 48광어 한수 했습니다. 태안곳곳에서 광어소식이 많이 들려와서 부억도도 넘어가보고 학암포 분점도도 넘어가 봤는데 우럭 한마리 못잡고 드르니항에 와서야 광어얼굴 봤네요. 그외에는 애럭들 줄기차게 올라오고 있고 3자우럭도 한수 했지만 두레박에 넣어놓으려다가 놓쳐버려서 사진도 없습니다. ㅠㅠ 간간히 3자 쥐노래미도 올라옵니다. 그리고 원투하시는분들은 붕장어 잡으시는것 구경했습니다. 2016. 5. 21.
여주 이포보 배스 낚시 여주 이포보 배스 낚시 조행기 입니다. 짬낚이어서 특별한건 없고 배스 확인만 하고 왔습니다. 대략 4자 중반정도 되는 녀석 이외에도 옆에 계신분이 3자 한마리 하셨고 뼘치들 몇마리 덤볐는데 오다가 털리고 그러는 상황이었습니다. 산란중이었는지 산란공도 부어있고 가만보니 알도 나오고 있네요. 이떻게 이런상태로 잡혔는지 의문이네요. 거의 해질때쯤이라 신기하게도 이포는 어두워지면 입질이 뚝끊겨서... 아마 낮에 가면 좀 마릿수좀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6. 5. 21.
양평 문호리 배스 낚시 점점 고활성도로 가는중 양평 문호리 배스들 이제는 확실히 고활성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난 조행기후에도 지나는 길에 잠깐씩 들러서 한시간정도 짬낚을 해도 늘 얼굴을 보여주는건 물론 포인트가 어느한곳에 집중되기 보다는 전역에서 나온다고 봐도 될정도네요. 어제 도착시간은 8시 입구에 이렇게 태양광발전설비 상황판에서 외기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포인트 설명을 위해 지난번에 찍은 사진입니다. 다리 좌측으로 내려가면 바지선 아래나 정면 모래바닥속에 드문드문있는 돌들을 공략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자리 예전에는 다리 우측방향으로는 정비가 안되있어서 낚시 하기가 힘들었지만 이젠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다리우측 어느자리에서나 낚시가 가능합니다. 건너편역시 낚시가 가능한데 상대적으로 이쪽보단 수심이 깊긴하지만 왠지 밤낚.. 2016. 4. 5.
단양 쏘가리 낚시 16년 쏘가리 없는 마수 조행기 16년 단양 쏘가리 마수는 했지만 사진은 없는 조행기 입니다. 낚시한 날짜는 4월2일 가대교 그리고 단양시내 고수대교하류 고등학교 건너입니다. 먼저 이건 3월29일날 사진입니다. 이건 4월2일...먼가 4월2일 저녁부터는 물이 더 빠졌는데 사진찍었을때는 그다지 빠지지 않아보이기도 하네요. 여튼 요새 하덕천위로는 수량이 적은상태고 고수대교까지만 수량이 많은 상태입니다. 여긴 노동여울이 있던자리 고수대교쪽으로만 수량이 많습니다. 첫여울은 아직도 활공장 여울입니다. 상진대교 공사현장 작년과는 또 다른 모습이네요. 상진대교 작년에는 수량이 너무 적더니 올해는 교각이 다 잠겼네요. 가대교 상류 입니다. 3월29일 이날은 바람이 불어서 그렇지 여울에 모습은 아닙니다. 4월2일 바람이 잔잔해서 29일사진하곤 다르네요.. 2016. 4. 4.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양평 문호리 배스들에 마릿수 손맛 양평 서종면 문호리 배스들 만나고 왔습니다.지난번보단 좀 이른시간 해지기전부터 대략 18시부터 4~5시간 정도 낚시 했네요 어둠이 깔리기 전엔 바지선밑을 숏다운샷으로 섬세하게 탐색해주니 실한 녀석 한마리 올라와 줍니다. 오늘은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다리위보단 연안에 서서 낚시를 주로 했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탓에 스피닝 4LB 더블링거 야마데스 컷테일 노싱커로 했습니다. 평균 씨알은 3자정도였고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활성도는 좋은편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리위에서 하는것도 편하고 좋지만 역시 이렇게 연안에서해야 제대로 손맛도 보고 랜딩도 되니 더 좋습니다. 대충 보니 어둠만 깔리면 특별히 어디랄것도 없이 입질이 들어옵니다. 예전에는 낚시장소가 매우 협소했는데 지금은 다리위 아니라도 연안 좌우로 정비.. 2016. 3. 24.
양근성지 그리고 양평 문호리 배스들 지난 월요일 양평 배스 조행기 입니다.아직 시즌초반이라 그런지 조과가 들쑥날쑥한감이 있는듯한...애매한 시기네요. 먼저 양근성지로 달려가보니 주차할자리가 없을정도로 많은 조사님들이 와 계시더군요대낚 + 루어 하니 제대로 던질자리도 없어 보입니다. 하여 이동한곳은 양평 서종면 문호리낮시간동안은 이렇다할 입질도 받지 못하고 안쪽에 연밭있는곳까지 가봤으나 연줄기가 많아서 낚시하기가 힘든상태네요 다른 낚시하시는분들 얘기로는 배스가 나오긴하는데 역시 연줄기 때문에 랜딩이 힘들다 하십니다. 어둠이 깔리고 다리위에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친구가 잡아낸 3자 배스통통하니 강배스답게 힘좀 써줬답니다. 그리고 바로 또 올라온 배스 아까 그녀석과 사이즈는 비슷한데 무게감더 더나가네요체중이 더 나가서 그런지 옆에서 봐도 힘쓰.. 2016.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