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비교

맥도날드 vs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전격비교!!

 

 

맥도날드 행복에 나라 2000원짜리 불고기 버거와

 

[위메프]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 3200원 이벤트를 기회삼아

 

두 버거의 심층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두버거에 칼로리 비교입니다.

 

맥도날드가 401kcal 롯데리아가 390kcal 입니다.

 

10kcal면 그리 큰 차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두 제품사진입니다.

 

역시 둘다 광고에 나온 사진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맥도날드는 약간 넓고 납작한 느낌이고

 

롯데리아는 두껍다기보단 좁게 솟은 느낌인거같습니다.

 

 

 

 

 

 

 

두 버거의 무게 인데요

 

맥도날드는 약 152g 정도 나오고

 

롯데리아는 약 162g정도 나오네요

 

칼로리는 맥도날드가 10kcal높은데 무게는 롯데리아가 10g정도 많게나오는군요

 

 

 

 

 

 

 

 

내부 구성물 비교 사진입니다.

 

롯데리아 버거가 조금 높이가 높게 보엿던 이유는 양상추가 크게 들어가 있다보니 버가가 좀 높게 보였습니다.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는 양상추가 좀 다져진듯하게 들어있는탓도 있지만 실제양도 비교해서 적은편이었구요

 

사진에도 보이듯이 롯데리아 버거가 불고기소스도 패티 위아래로 듬뿍발라져있었구요

 

양상추가 많이 들은만큼 마요네즈도 더 듬뿍들어있고

 

내부구성이나 절단면으로 봣을땐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거 훨씬 맛있어보이네요 

 

아무래도 양상추가 좀더 큼직하게 들은 롯데리아 버거가 식감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는 약간은 묵직한 식감이랄까?

 

두 제품에 무게 차이는 소스에 양과 양상추 그리고 마요네즈로 인한듯 합니다.

 

실제 패티두께는 조금 달라보이긴 하지만 패티무게로 봣을땐 거의 동일햇습니다.

 

 

실제 크기를 비교하려고 버니어캘리퍼스를 동원하여 보았습니다.

 

맥도날드는 버거가 둥근모양이라 상관없지만

 

롯데리아는 버가가 버가가 정사각형 모양이라 좁은쪽크기를 잿더니 조금은 작게나오네요

 

넓은쪽으로 재면 오히려 좀더 크게 나오기 때문에 실제 크기는 큰차이 없는것같습니다.

 

 

두께 역시 비교를 해보았는데 보이는것과 달리 롯데리아 버거는 위에 빵이 뚜껍고

 

맥도날드는 위아래빵이 크기가 비슷해서 실제 두께차이는 그리 크진 않았습니다.

 

사실은 버거를 옆으로 들다보니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가 좀 벌어져서 약간은 두껍게 나오긴 했지만

 

역시 큰차이가 있다라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두 버거 간에 절단면 비교 사진입니다.

확실히 롯데리아 버거가 더 맛있어 보이네요

 

두개를 붙여보았는데 빵에 뿌려진 깨 모양이나 구워진 모양이

예전엔 두 제품간에 차이가 좀 있엇던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비슷하네요.

 

결론은 버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딱히 어느버거가 더 맛있다라고 표현하긴 애매하지만

 

맥도날드 버거는 야채와 소스가 적은 관계로

빵과 패티맛에 조합이 맛에 결정적인 부분인듯하구요

 

롯데리아 버거는 패티맛은 좀 약하지만 약간은 달달한 불고기 소스와 양상추에 식감이 주요한 부분인듯 하네요

 

즉, 고기맛을 좋아하는스타일이라면 맥도날드를

전체적인 조화를 원하고 불고기소스맛을 선호하는 편이라면 롯데리아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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