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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제주/조행기

제주 한치 근황 선상 도보 낮은 수온탓?

by MLstoryer 2025. 6. 4.

제주는 한치 시즌이지만 한치가 본격적으로 많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잘해야 3시간 낚시에 평균 15마리 정도로 낚고 있네요 

 

그래도 이번물때 들어서 수온도 평균 16도 정도에서 17도로 살짝 오른 느낌이 나면서 20마리 이상 조과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예년에 비하면 같은 기간 18~19 수온을 보였는데 올해는 6월이 되서도 수온이 많이 낮은 느낌이 납니다. 유선배는 그나마 출조거리가 긴 만큼 한배 조과는 수십마리지만 개인 조과는 10마리 내외정도 입니다.

 

그래도 씨알은 대포한치가 반정도는 차지 하지만 일반한치의 경우도 씨알이 큰녀석들이 주로 올라오지만 채비에 따라서 완전 잔씨알만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주 들어서는 오모리외에 다단채비에도 쌍걸이가 많지만 활성도 좋게 연타로 올라오는 시간은 한시간 정도로 짧네요 그외에는 뜨문뜨문 올라옵니다.

수심이 레저보트들은 보통 수심 30미터 내외에서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삼봉에기에 갈치가 물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유선배는 잘 안나오는 한치보단 갈치 출조도 많은데 씨알은 3지에서 3지반정도로 아직 큰 씨알이 없는 대신 마릿수는 한쿨러정도는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그외에 고등어 전갱이가 엄청 많은데 고등어는 때에 따라서 시장싸이즈가 나올때도 있고 고도리가 나올때도 있고 같은 날이라도 시간에 따라서 상이 하네요 전갱이는 그냥 제주에서 각재기라고 부르는 미끼용 사이즈 밖에 안보이네요

요새 한치회 한접시에 5~6만원까지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사진에 보이는건 한치회 두마리 라면에 3마리 넣었습니다. 단가가 괜히 높기 때문에 럭셔리한 한치라면과 한치회가 됐습니다. 이번주말부터는 마릿수가 가능할걸로 예상되지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지는 그래도 오모리채비가 반응이 빠르고 바닥에서 나오는 경향이 강하지만 30미터의 경우 20미터까지 감았다가 다시 내리는 액션에 반응이 연속적으로 오는 경향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