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광령지 배스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제주라서 딱히 베이트장비를 맞추긴 그런데 지난번에 베이트 릴도 샀겠다
베이트 라이트로드 하나 준비해서 다녀왔습니다.
아부가르시아 mass beat 3 인데 국내는 아직 발매전이고 무게가 82g 매우 가벼운 편입니다.
가격은 6만원정도?
이렇게 몇마리 잡아봤는데 로드가...L로드 치고는 거의 UL로드네요 보통 이런식으로 수초지대를 공략할땐
물론 더 높은 파워의 로드를 써야하는게 맞지만 그 이전에 패스트팁로드면 나름대로 재밌게 운용이 가능할텐데
레귤러로드라서 작은 수초도 넘어오질 못하고 웜 스테이 낚시에서는 챔질도 오바로 해야하는 좀 장비는 가벼워도
힘든낚시였네요
진짜로 제주가 아니라면 배스장비 맞추는건 상관없는데 제주라서 거의 쓸일도 없는데 장비를 맞추기도 그렇고
그냥 싼맛에 샀지만 용도에 너무 안맞아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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