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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DIY 유압공구없이 작업하기

by MLstoryer 2015. 1. 25.

 옵티마 브레이크패드 교환하기 입니다.

본 내용은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작업내용 입니다.

차량에 이상이 있거나 처음이신분은 카센타나 공업사에서 작업 및 점검후 추후에 DIY도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각 차종별로 제품이 상이하니 본인 차종에 맞는 제품을 정확히 모르시는 분은

판매처에서 상담후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전 abs차량이고 앞뒤 패드를 교환할 예정이기 때문에 전후 세트 두개를 준비했습니다.

왼쪽은 전륜 오른쪽은 후륜입니다.

 

 

 

차량은 평지에서 작업하되 고임목설치등 차량을 완전히 고정후에 작업하셔야 하고

승용차는 세로형 유압잭에 높이가 맞지 않기 때문에 승용차용 유압잭을 구비하시면 작업이 수월합니다.

 

가격은 2만원 내외 정도 합니다.

 

차량을 지면에서 띄우기 전에 먼저 휠볼트를 약간씩 풀어놓으신다음 차량을 띄우는게 작업하기 용이 합니다.

 

 

 

바퀴를 빼내신 다음에 사진처럼 작업공간을 제외한 부분에 바퀴를 넣어두시면 혹시모를 사고에 대비하실수 있습니다.

 

 

 

보통에 작업글들 보면 따로 브레이크 유압을 빼는 공구가 있기 때문에 볼트를 먼저 푸는데 굳이 유압공구 없이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일자드라이버나 차량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휠볼트 푸는 공구 끝부분이 납작하게 되어있는것으로 해도 됩니다.

 

사진처럼 일자드라이버를 뒤에서 앞쪽으로 넣습니다.

 

 

 

캘리퍼와 패드 사이로 일자드라이버 끝이 살짝 나오게 됩니다

 

 

 

뒤쪽에서 보면 이런모양이 됩니다.

 

 

 

세게 당길 필요는 없구요 천천히 당기면 유압이 빠지다가 어느순간 턱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유압은 최대로 빼야하며 브레이크 패드가 많이 닳았을수록 움직이는 폭이 더 큽니다.

 

 

 

부품설명서나 다른글들 또는 카센타등에선 브레이크 유압을 빼는 공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쪽에 12미리 볼트를 풀어서 작업합니다.

 

이미 유압을 뺏기 때문에 위쪽을 풀어서 작업해도 무방하지만

캘리퍼가 움직이도록 되어있는 12미리 볼트를 풀다가 고무가 찢어지기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전 아래쪽에 14미리 볼트를 푸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따로 12미리 14미리 볼트 용도가 정해져 있는건 아닙니다.

 

 

 

14미리 볼트를 두개 풀어주면 이렇게 캘리퍼 전체가 빠지고

패드를 교환해 주시면 됩니다.

 

 

 

새것과 마모품에 차이입니다.

 

 

 

나란이 놓을땐 잘 몰랐는데 이렇게 겹쳐놓고 보니 마모차이가 확실하네요

 

 

 

교환 전후 비교사진 입니다.

브레이크 유압을 뺏기 때문에 새 패드를 껴도 패드간격이 드럼이 들어갈 정도 공간이 나옵니다.

 

 

 

위에껀 유압을 조금 덜뺀상태라 다시 제대로 뺀 상태에서 패드장착모습입니다.

 

 

 

 

이건 후륜쪽 브레이크 패드 상태 ㄷㄷ abs가 아닌 차량은 거의 뭐 폐차할때까지 후륜쪽은 갈일이 없다고도하지만

abs차량은 뒤쪽도 마모가 심한 편인데 이건좀 전차주가 개념없이 앞쪽만 갈고 타서 거의 마모가 아니라 걍 패드가 가루가 될 지경이네요

 

주의사항은 패드 교환후에는 시동을 걸고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번 밟아서 브레이크가 제대로 밟히는지 확인후에

차량을 이동하셔야 합니다. 유압을 뺀상태라 처음엔 브레이크가 쑥하고 깊게 맥없이 밟히면서 브레이크가 안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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