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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카메라 먼지제거를 위한 호루스벤누 산양가죽 카메라 닦는천

by MLstoryer 2015. 1. 21.

 카메라 먼지제거용 산양가죽입니다.

가격은 2000천원 초반대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에 쩜팔렌즈랑 줌렌즈를 분해하면서 내부랜즈에 먼지를 제거하다보니

극세사천은 미세한 먼지가 렌즈표면에 자꾸 묻어나서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보니 산양가죽이

렌즈닦는덴 최고라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캐논 쩜팔 렌즈 50.8 진정한 완전 분해 조립 청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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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왕에 구입하는거 3장정도 구입해보자 해서 3장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대부분 15x15 사이즈만 있는거 같네요.

 

공산품이 아니다보니 표면상태도 두께도 조금씩 다릅니다. 크기도 약간은 다르구요

 

 

 

헌데 봉지를 뜯지도 않았는데 안쪽에 무슨 검은 점박이 같은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산양가죽이라더니 원래 문양인가 했는데

 

 

 

꺼내서 자세히 보니 이렇게 조그만 모래알같은게 쫙 붙어있습니다.

이걸로 바로 렌즈 닦았다가는 바로 렌즈사망으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또 한장은 이렇게 털뭉침? 이런것도 있고 당연히 돌가루인지 모래알인지도 붙어 있네요.

 

 

 

털어낸다고해도 미세하게 박혀있을지 모르는거라 울샴푸로 세탁한 후 그늘진 곳이라기보단 걍 방안에서 말렸습니다 ㅋㅋㅋ

세탁을 하고 보니 두장은 비슷한데 한장은 완전 크기도 그렇고 퀄리티가 메롱이네요

 

이런걸 보면 저렴하기 때문에가 아니라 최소 두장은 구매해야 좀 퀄리티 보장이 될듯합니다.

 

 

좀 두꺼운 두장은 이렇게 상태가 좋은편에 속합니다.

 

 

 

아까 털뭉침같은게 많아보였던 한장은 두께도 얇고 나름 긴털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이네요.

 

공산품이 아니다보니 품질이 좀 랜덤한 경향이 있네요.

 

 

 

이건 카메라 클리닝세트에 들어있던 극세사 천입니다.

 

개인적으로 극세사는 유리류를 닦을때는 안쓰는 편입니다. 닦이는건 둘째치고

잔털같은게 너무 미세하게 많이 묻어나서 그걸 또 털어내느라고 한참을 닦아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창문이던 자동차유리던 뭐던 극세사는 별로더라구요

 

 

 

왼쪽은 산양가죽이고 오른쪽은 카메라 클리닝 극세사천 입니다.

이제 보니까 표면이 서로 비슷하네요 ㅎㅎㅎ

 

사용감은 꽤 좋은듯 합니다. 일단 아직은 새것이라 그런지 약간은 털묻어남같은게 있지만 극세사 천에 비해선 확연히 적은편이구요

특히 기름기가 아주 잘 닦입니다.

 

극세사천은 특히 미세한 털줄기가 묻어나는게 있지만 산양가죽은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렌즈겉을 닦을때는 상관없지만 렌즈분해해서 안쪽을 닦을때는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닌데

이걸로 하면 한결 수월하게 먼지제거를 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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