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배스 준비는 빡시게 결과는 심플

 어제 저녁잠시 시간이 나서 송전지 배스 보러 경운기 포인트 자리 잠시 찾았습니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이 올들어 최저라고 하던데 이일전보다는 아무래도 수면에서 노는놈들은

적어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추위전에는 비슷한 자리에 비슷한 패턴을 보일 것 같습니다.

 

 

빈도수가 확실히 적어진게 보이네요

그전전 날에는 거의 4시부터 5분가격으로 피딩하는게 보였는데 이날은

제가 도착한게 5시 15분쯤이었는데 거의 어쩌다가 피딩하는게 보일정도네요

 

 

 

캐스팅거리에 압박으로 어쩔수없이 간단한 수산시장웨이더를 입고 물가로 살짝 진입해줬습니다.

그리고 히트!!

 

 

 

씨알은 작지만 그래도 얼굴은 보고왔습니다 ㅎㅎㅎ

이날은 이거 외에 잠깐 파이팅하다 빠진거 두마리 그리고 잔챙이 특유에 입질한번 정도가 다였습니다.

두어마리는 잡아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생각만큼 안되네요 ㅠㅠ

 

일부러 웨이더까지 입어줬구만 걍 안입어도 될만했는데 괜히 준비만 더하면 결과는 시원찮은듯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