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맛집먹거리리뷰16

쏙 갯가재 딱새우 쪄먹은 새우맛과 대게맛을 동시에 제작년 부터 맛본 쏙 입니다. 갯가제라고 불리지만 정식명칭은 쏙이라고 합니다. 재페니스 머드 쉬림프 라고 적혀있네요 제철은 봄부터 여름까지가 포란기라 제철이라고 합니다. 겨울엔 어선이 넘 추우면 나가질 못한다고 잡지 못한다고 하네요.. 초봄부터 기다렸지만 늦봄이나 되야 제철이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요새 많이도 팔지만 전 용인시장 장날에 키로에 만이천원에 샀습니다. 쌀때는 만원에 키로오바로 주기도 하지만 요샌 이정도 가격입니다. 쏙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재도 아니고 새우도 아니고 게도 아닌 처음접하면 좀 징그러울수도 있는 외형입니다. 뒷편은 새우처럼 물살가르는 지느러미인가? 저게 붙어있네요. 미니꽃게입니다. 이거참 먹을수도없고 버릴수도 없는 애매한 크기에 꽃게가 서비스로? 6마리나 들어.. 2014. 4. 28.
당진 손짜장집 맛짜장집으로 바뀌다 대호만에서 점심을 주로 해결하던 손짜장집이 맛짜장집으로 바뀌엇네요 확인해보니 11년도 즈음해서 바뀐거네요 ㅎㅎㅎ 그래도 걱정마세요 여전히 면발을 손으로 뽑습니다. 손으로 뽑는걸 보다보니 손짜장집인걸로만 기억하고 간판을 제대로 안봤었는데 이번에 갔을때 보니 맛짜장이라서 살짝당황?? 그래도 당진 정미면위치한것치고는 손님이 꽤 많습니다. 맛은...솔직히 최고라고 하기 어렵지만 대호만 낚시하면서 점심으로 가볼만한 집입니다. 손짜장메뉴를 지우고 짜장으로 해놧네요. 확실히 예전엔 손으로 뽑았고 그때 면발이나 지금면발이나 쫄깃한 식감은 비슷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ㅎㅎ 전반적인 가격은 쎈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요새 짜장3천원집이 워낙많다보니 더 그렇게 보일수도있구요 일반가격 생각하면 똑같은 가격입니다... 2014. 3. 14.
당진 대아 우렁쌈밥 직접기른 우렁이 쌈밥집 당진 우렁이 쌈밥집을 소개 합니다. 대략 37년된 집이구요 제가 찾아 간지는 대략 8년정도는 되는거 같네요. 여기엔 쌈밥집이 몇군데 있지만 다들 유명한 집들이 많죠 하지만 굳이 한곳만 찾는 이유는 맛을 보고나면 굳이 다른집을 갈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찾아갔을때부터 아주머니께서 직접 우렁이 농장을 하기 때문에 양도많고 맛도 좋은 우렁쌈밥이 가능하고 또 우렁이도 팔수있다라고 자랑을 하시더라구요 특히 이곳은 각종 동호회에서 단체손님이 많기로 유명한곳입니다. 제가 찾아간 시간이 새벽 5시반경이었는데도 단체손님 전화가 오더라구요 여기 찾아갈때 마다 자주 이런일이 있다보니 이젠 그다지 특이한 일도 아니네요 ㅎㅎ 대아 우렁이식당 전경입니다. 특히 이곳을 가장좋아하는건 대호만 가는길에 쉽게 들릴수 있다는거죠.. 2014. 3. 14.
맥도날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비교 맥도날드 vs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전격비교!! 맥도날드 행복에 나라 2000원짜리 불고기 버거와 [위메프]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 3200원 이벤트를 기회삼아 두 버거의 심층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두버거에 칼로리 비교입니다. 맥도날드가 401kcal 롯데리아가 390kcal 입니다. 10kcal면 그리 큰 차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두 제품사진입니다. 역시 둘다 광고에 나온 사진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맥도날드는 약간 넓고 납작한 느낌이고 롯데리아는 두껍다기보단 좁게 솟은 느낌인거같습니다. 두 버거의 무게 인데요 맥도날드는 약 152g 정도 나오고 롯데리아는 약 162g정도 나오네요 칼로리는 맥도날드가 10kcal높은데 무게는 롯데리아가 10g정도 많게나오는군요 내부 구성물 비교 사진입니다. 롯데리.. 201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