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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5

안면도 드르니항 해루질 워킹 갑오징어 태안 안면도 드르니항 해루질 그리고 안면도권 워킹 갑오징어요새 조행기를 통 안올렸네요 낚시를 안다닌건 아닌데 매번가던 그자리 매번 비슷한 조과만 올리다 보니 조행기를 더 안쓰게 되네요 이제 마지막모습이 될 듯 한 드르니항 입니다. 제주도로 이사를 가게 되서 어느때보다 더 자주 더 많이 낚시를 한탓에 조행기 하나 올릴 시간도 없었네요 물론 제주도가면 더 많이 낚시를 하겠지만 그래도 왠지 정 붙였던 곳을 떠난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간만에 드르니항에서 해루질 해봤습니다. 소라는 너무 사람이 자주 다니는 길목에 있어서 대여섯개정도? 크기는 랜덤 골뱅이는 크진 않지만 마릿수는 꽤 됩니다. 그리고 박하지는 맛 볼 만큼만 낙지도 있는데 잘 안보이네요 전 보통 멀리가진 않고 해루질도 교각근처에서만 합니다. .. 2017. 11. 13.
태안 안면도 드르니항 쭈꾸미 갑오징어 조행기 드르니항 아직은 쭈꾸미 갑오징어가 나오는곳지난 주말 14 15일 드르니항 다녀왔습니다. 물때는 조금이지만 유량은 괜찮은 그런 물때였죠 평일출조를 하고 싶지만 희안하게 요새는 계속 주말 출조만 하고 있네요 토요일 이른 아침 간조타임도 노려봤는데 요런 농어새끼가 몇마리 나와줬고 지난번과 같은 씨알은 보기 힘들고 애럭위주 잘해야 한뼘조금 넘는 애들만 얼굴을 보여줬습니다. 그외에 광어도 최대가 3자 그리고 그 전후되는 애들도 몇마리 만나고 왔습니다. 요샌 맨날 만나기만 하네요 만났으면 좀 데려와야 하는데 그럴애들이 딱히 없어서 펄떢이는 애들을 데려온게 언젠지도 모르겠네요 간조 수위가 높은 때였지만 그래도 유량은 300대정도로 조금때 치곤 그래도 유량은 괜찮은때 사실 갑오징어가 주였던 출조지만 바람이 너무 심하게.. 2017. 10. 18.
당암포구 갑오징어 드르니항 쭈꾸미 씨알 좋은 우럭 조행기 당암포구 갑오징어슬슬 시즌이 무르익어가는? 그런 계절 추석연휴때 당연히 출조를 했습니다. 첫 출조지는 당암포구 대상어는 갑오징어 최근 다녀본결과 항상 갑오징어가 얼굴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해뜰때까지 기다리다보니 벌써 좋은 포인트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본봐로는 사진에 보이는 곳은 날물에 갑오징어가 얼굴을 보여주고 있고 여기는 물이 더 빠져야 하지만 끝날물 또는 초들물에 갑오징어가 얼굴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여긴 좌측보단 수심이 나오는곳이고 가운데쯤엔 통발이 가로로 주욱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까지 멀리 캐스팅해야 나올때도 있지만 보통 연안에서 갑오징어가 얼굴을 자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시즌이 한창인데도 아직도 이런 쪼꼬미들이 달려나오네요 갑오징어가 목적이기도 하지만 개인.. 2017. 10. 11.
태안 안면도 드르니항 쭈꾸미 당암포구 갑오징어 조행기 드르니항 그리고 당암포구 먼가 이상한 날씨 속 조행이제 쭈갑시즌이 가장 무르익는 10월이네요 마지막 9월30일 드르니항에서 쭈꾸미 낚시를 해봤습니다. 물때는 개인적인 생각에 그다지 좋은 물이 아닌데 갑오징어는 좋다라는 말도 있어서 궁금한건 확인해봐야 싶은 맘에 먼저 드르니항에서 시작해봤습니다. 물이 차는양도 빠지는양도 적은 매우 별로라고 생각되는 날이지만 좋다라는 말이 있으니 그리고 바람도 적다는 예보 안나가보기엔 너무나도 궁금한 물때입니다. 오늘 오전타임 간조부터 만조때까지 대략 11시정도? 낚시를 딱 이자리에서만 했습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간조수위가 347에서부터 들물이 시작되다보니 옮길자리도 없었네요. 대신 좋은건 웨이더 안입어도 되서 석축에 서서 두레박에 쭈 담으면서 낚시를 하니 한결 할만하.. 2017. 10. 2.
태안 안면도 드르니항 쭈뜨기 등 뜰채신공 맛보기 그리고 삼치낚시 드르니항 밤낚시 그리고 뜰채신공주간에는 당암포구에서 쭈구미 갑오징어를 잡고 밤에는 드르니항에서 이것저것 해봤습니다. 해루질하기 좋은 물때지만 사람도 많고 무엇보다 들물때 뭐가 들어오려나 궁금해서 드르니항 교각 밑에서 야간 들물을 맞이해봤습니다. 드르니항은 다리에 조명을 켜줘서 다른건 몰라도 집어효과가 좋습니다. 근데 보통은 9시 늦어도 10시면 조명을 끄는데 이날은 11시넘어서 한 11시 20분까지? 조명이 켜져 있어서 의외로 꽤 오랜 시간 낚시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조명이 꺼지면 꺼지는대로 낚시가 가능하지만 삼치 고등어를 늦게까지 노려볼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 밤이라 원투하시는분도 많고 해루질 하시는분도 너무나도 많은 날이었습니다. 근데 원투를 다 오른쪽으로 던져놓으셔서 교각쪽 조명떨어지는 자리는 루.. 201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