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1 송전지 배스 강준치 메기 조행기 오늘에 조행기는 배스 조행기가 아니라 강준치 조행기네요. 해질녘즈음해서 골재채취장 화장실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화장실포인트부터 경운기포인트까지 왔다갔다 기웃기웃하면서 던질곳을 찾아보았지만 영 마땅치가 않군요. 본류쪽은 이미 사람이 너무 많고 던질만한곳엔 수상좌대에 사람들이 다 들어차서 딱히 던질수가 없어서 계속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잔챙이인지 블루길인지 알수없는 먼가 토독하고 빨려가는데도 살짝걸리고 빠지기를 계속 반복하다가 겨우 한마리 잡아냅니다. 잔씨알이긴하지만 그래도 아...이정도 녀석이 그정도까진 아닐껀데....은근히 강한입질과 쭉땡겨가기도 하는데도 전혀 안걸립니다. 그러다가 나온게 강준치....야마데스 2/0 노싱커 채비...뭐..그게다 강준치였나 싶어서 그려 강준치 붙었으면 강준치나 잡다가 가자 .. 2014.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