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칼디아 킥스 4000 튜닝

다이와 칼디아 KIX 4000

지난번 2500에 이은 4000번 튜닝입니다.

기본 구조나 그런건 다 같은데 다른점은 메인샤프트 스풀 베어링 사이즈가 다릅니다.

그외에 내용은

이전 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형태는 2500과 동일합니다. 크기만 다를뿐

가성비도 동일하게 좋습니다.

다이와 릴은 시마노에 비해서 바디크기 대비 스풀권사량이 많다는게 장점인데

때문에 4000번은 참치 부시리 잡을수 있었다고 하네요

2500번과의 비교 입니다.

내부 정비는 2500과 동일하여 따로 찍진 않았고

베어링 튜닝할때 핸들베어링은 4*7*2.5로 동일한 사이즈

라인롤러 베어링도 동일한 3*6*2.5 지만

메인샤프트 스풀베어링은 사이즈가 8*12*3.5 입니다.

보통 7*11*3 사이즈가 많이 사용되는데 릴이 커서 인지 한치수 크게 들어가네요

인터넷에 보니 사이즈가 잘 못 나와있어서 베어링을 두번 주문했네요

메인기어 마모상태 좀 특이하게 기어에 가로줄이 쳐있는데 거의 마모가 없을만큼 상태가 좋습니다.

미터급 참치 부시리를 잡았다고 생각하기엔 상태가 너무 좋네요

피니언 기어 역시 상태가 좋습니다.

역시 다이와가 내구성이좋고 견고하다는 나름에 방증이지 않을까 싶네요

시마노릴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걸 보면 좀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선 다이와가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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