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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센서라이트 DX-1310 센서 헤드랜턴 낚시용 랜턴 리뷰

by MLstoryer 2016. 1. 10.

센서라이트  DX-1310


 

손으로 켜고 끄는 센서 헤드랜턴 리뷰 입니다.

 

전 개당 7600원씩 두개 구입을 하고있습니다.물론 할인가 같은거 빼고 입니다. 개인마다 적용되는 할인 범위가 다르니

정확한 금액은 아닙니다.

 

쨋든 두개 구입한건 배송비 때문인지 왠지 한개사면 억울한 느낌이라서 자꾸 두개 사는 버릇이 생겼네요.

 

요샌 티몬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티몬에서 여러가지 쿠폰할인같은거 받으면 저보다 좀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구매한 링크는 패스입니다.

 

 

 

이게 비슷한 제품이 엄청많던데 윗 사진에서도 보듯이 박스사진에는 노란제품이 먼가 좀 허접한 느낌이라서 걱정했는데

저렴이도 디자인은 이렇게 나오네요.

제가 3만원정도하는 비슷한 제품을 구매한건 아니라서

정확히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조금다르고....무게나....메인엘이디가 다른지는..잘..모르겠네요 ㅎㅎ

 

 

 

상단에 스위치가 두개 있는데 전원스위치는 3단계로 작동이 되고

센서스위치는 메인LED만 근접센서를 이용한 온오프방식으로 작동됩니다.

 

 

제품을 정면에서 보면 가운데 큰게 메인 LED

그리고 밑에 구멍이 네개나 있는데 가운데 적색LED두개가 위치해 있고

양쪽으로 적외선LED 수신LED가 자리해 있습니다.

 

센서 작동범위는 대략 한뼘정도 됩니다.

 

 

밑에 적색LED는 별거 없는 기본형 LED고 메인 엘이디는 CREE사 LT라는 LED네요.

음....방열판도 잘 붙어있고 뭐...그렇습니다. LED종류가 워낙많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Q3정도의 밝기?

 

 

 

배터리를 넣으려면 제품이 약간 빡빡하게 되어있는데

1번홈을 누르면서 덮개를 살짝당기도록 힘을 줘야 열립니다.

 

 

배터리는 AAA사이즈 3개가 들어가고 본체가 따로 분리되진 않고

덮개랑 연결이 되어있는 형식입니다.

 

 

 

배터리를 장착하지 않았을때 제품 순수무게는 75g정도로 약간 무거운 편입니다.

 

 

전지를 포함했을땐 110g 입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알카라인 전지 3개를 넣었고

배터리마다 무게가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제품은 좀 무거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메인LED쪽에 링을 뺀것인데 이게 금속으로 되어있다보니 무게가 꽤 나갑니다.

뭐 10g정도가 얼마나 차이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이것만 빼도 무게감이 확 차이나더라구요

 

전 이걸빼고 플라스틱뚜껑이 맞는게 있길래 끼워서 쓰고 있습니다.

 

좀 고가의 제품은 메인LED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이제품보다 무게가 덜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원상은 고가제품은 배터리 포함 96g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가격차이는 5배가 넘네요. ㄷㄷ

 

 

각도조절 방식입니다.

이건 고가제품도 같은 방식입니다.

나사로 조이는 방식이면 헐거워지면 다시 조여주고 하면 좋은데

이렇게 그냥 톱니방식으로 되어있으면 오래쓰다보면 본체부분이 걷다보면 앞으로 혼자 숙여지는 현상이 나타나는게 예상되는 증상이라서

좀 걱정이긴 합니다.

 

 

 

밴드는 교환이 가능한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존에 쓰시던 밴드가 있으면 교체할수도 있긴합니다.

 

 

 

딱히 다른문제가 아니라면 기본밴드도 두툼하게 잘 나와서 굳이 제품이 저렴하다고 밴드가 허접할까봐

걱정할 부분은 아닌듯합니다.

 

 

전원스위치로 제품을 작동시키면 적색LED -> 적색LED 점멸 -> 메인LED 순으로

작동이 됩니다.

 

 

센서스위치로 작동하면 메인LED만 온/오프 방식으로 작동이 됩니다.

 

 

 

센서버튼을 누르면 작동상태를 알수있도록 붉은등이 살짝 보입니다.

 

 

빛이 퍼지는 모양입니다.

가운데로 많이 쏘고 주변으로는 빛이 덜 갑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휴몬트 E60랜턴과 비교 해보면 좀 차이가 납니다.

특히 휴몬트는 거의 백색빛인데 센서라이트는 좀 푸른빛을 띱니다.

 

 

 

요건 COB LED 헤드랜턴 입니다. 이건 완전히 퍼지는 형식이라서 가운데로

나가는 빛줄기는 없습니다.

 

 

 

벽에 비춰보면 이렇게 가운데만 많이 밝습니다.

 

 

붉은 LED는 무슨 용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없었어도 괜찮지 않았나 싶네요.

 

 

 

이건 휴몬트 빛모양 휴몬트 헤드랜턴이 좀더 밝은 것도 있지만

색이 백색이라서 시인성이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이건 COB LED 헤드랜턴 이것도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이건 거의 작업등용이나 캠핑할때 쓰면 좋을것 같은 헤드랜턴 인듯 합니다.

 

제품후기


 

지금 약 두달정도 쓰고 있는데...아직까진 고장이나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장점은

생각보다 센서방식이 매우 편리 합니다.

전 낚시용으로 쓰다보니 온오프방식이 좋은데 미니캡라이트가 아니라면 헤드랜턴에선 거의 없는 방식인데

온오프방식이다보니 필요없는 동작이 없다는 점

 

그리고 헤드랜턴앞쪽으로 손만 스쳐주면 온오프가 되니 밤낚시할때 상당히 편리합니다.

쉽게 켜고 쉽게 끌수 있다보니 귀찮아서 랜턴을 안킨다거나 켜놓고 그냥있다거나 하는게 많이 없어져서 좋습니다.

 

단점은

 

첫번째는 본체무게가 좀 무겁다는점 입니다.

전 앞에 금속링을 빼고 그냥 플라스틱뚜껑을 붙여서 쓰는데 이렇게 하면 많이 가벼워 집니다.

 

두번째는 메인LED가 약간 푸른빛이다보니 시인성이 많이 떨어지고

빛이 너무 모이는형식이다보니 손에비추는 용도로는 좀 밝은 감이 있습니다.

 

세번째는 센서작동에 관해서인데

배터리 소모가 심합니다. 밤낚시 하루 정도하면 배터리를 새거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이건 사용환경에 따라서 당연히 다른거긴 한데 배터리를 교체해줘야 되는 이유는

배터리가 어느정도 소모되면 센서가 작동이 안됩니다.

메인스위치로하면 그다지 어둡지 않은 밝기인데 센서스위치로 하면 잠깐 켜졋다가 바로 꺼져버립니다.

 

센서라이트가 매우 편리한데 배터리소모가 심하고 약간은 무거운 제품 그리고 빛이 약간 푸른빛이고 모이다보니 시인성부분이나 손을 비추는 용도로는

좀 별로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센서가 너무 편리해서 어떻게 개조를 해야하나 하고 고민중인 제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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