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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추천할만한 티몬 불온기 핫팩 포켓용 100g 미니 45g 리뷰

by MLstoryer 2015. 12. 30.

 티몬 불온기 핫팩 포켓용 100g 미니 45g 리뷰


 

 

 

이 한몸 불태워 내 당신에게 온기를 드리리라

일명 불온기 핫팩입니다.

 

매년 핫팩을 구매하지만 올해는 심플한디자인에 평도 좋은 티몬 불온기 핫팩을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100개구입하면 10개 서비스라고 하던데

전 미니45g 50개 포켓용 100g 50개 구매했더니 서비스는 없더군요 ㅎㅎ

 

지금 티몬에서 몬스터티켓 2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할인받아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미니 핫팩 45g이고 사용지속시간은 8시간 짜리 입니다.

 

 

포켓용 핫팩 100g 짜리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핫팩을 구매하실때 가장 주의깊게 살펴보아야할부분이죠

개당 얼마냐가 아니라 무게를 살펴보고 무게당 가격을 생각해야 합니다.

 

보통 포켓용이 120g에서 80g정도고 또 실제무게가 다른제품도 많기 때문에

매년 구매할때마다 직접구매해보지 않으면 어떤지 참 알기가 힘드네요.

 

 

 

먼저 포켓용 100g제품은 106.9g 이 평균이었습니다 비닐포장무게가 3g정도 되니까

표시용량보다 살짝더 무겁거나 내용량만 생각하면 표기대로 용량이 잘 들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미니 45g 제품인데 표기용량인 45g보다 10g더 들어있습니다.

비닐무게는 이건 2g정도 됩니다.

 

근데 재밌는건 제조일자마다 무게가 다른데

12월 6일날 제조된 미니 45는 평균 10g이 더 무거운데

 

 

제조일자가 12월3일인 제품은 5g정도만 더 무겁습니다.

 

쨋든 제조일자가 다르던 포켓용이던 미니던 표기용량을 확실히 잘 지키고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불온기 포켓용 100g 제품크기 입니다.

포켓용이라고 파는 제품들이 모두 100g은 아니고 더 큰것도 있지만

이것보다 작은게 더 많은걸 생각하면 꽤 큰사이즈 라고 생각해도 될 듯 합니다.

 

 

 

두께도 두툼하고 가격도 개당 구매시 240원 100개 구매시 개당 225원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비 추천될만한 제품은

분명한듯 합니다.

 

 

 

다음은 미니 45g 제품입니다.  크기는 사이즈는 당연히 작지만 생각보단 크기 작지만은 않은 사이즈...

 

 

 

두께는 이정도...100g제품에 비하면 슬림합니다. 당연히 무게가 반밖에 안되니까 뭐...ㅎㅎ

가격은 개당 170원 100개구매시 155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핫팩포장재는 보통정도 입니다. 많이 두껍지도 그렇다고 얇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라고 생각됩니다.

 

 

실사용시간


 

실제 사용시간은 당연히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전 보통 주머니 안에만 넣어놓고 쓰고 가끔 꺼내는정도로 사용했습니다.

 

 

이건 미니 45g 제품입니다.

테두리 4방이 꽤 여유폭이 넓게 제작되어 있는 편입니다.

이것때문에 크기가 커보이는것도 있습니다.

 

미니 45g 제품에 실사용시간은 위에서 무게를 측정해봤듯이

15.12.3일날 제조된 제품은 표기시간인 8시간을 딱 채워줍니다.

12.12.6일날 제조된 제품은 용량이 조금더 들어있는 탓인지 10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하네요.

 

 

 

요건 포켓용 100g제품인데 미니보다는 약간 한쪽이 여유폭이 적은느낌입니다.

 

아무리 괜찮은 핫팩이라도 이게 주머니 안에서 터지면 핫팩가루가 주머니 안에서 겨울내내 손을 새까맣게 만들기 때문에

재질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봉합부위 상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까지 미니 14개 포켓용 8개를 사용했는데 터짐증상은 없습니다.

 

포켓용 100g 제품은 미니 제품처럼 크게 오버되는건 거의 없고

딱 14시간..잘해야 15시간정도 입니다.

 

제조일자는 하나뿐이라서 제조일자가 다르면 조금 다를수도? 하지만 이미 타이트하게 제작된 터라

미니제품처럼 20%나 더 들어있는건 없을것 같네요 ㅎㅎ

 

 

미니 45g 10시간 사용후 상태입니다.

터짐증상은 없지만 가루가 포장재 밖으로 조금씩 묻어나는 증상은 있습니다.

 

 

 

이렇게 바닥에 대고 털어보면 검은가루들이 묻어납니다.

 

 

 

핫팩을 만지작 거리다가 왠지 손이 검어진것 같아서 물티슈로 닦아보니 이렇게 되있더군요.

 

대신 포켓용 제품에선 이런증상이 없는데 유독 미니 제품에서만 이런증상이 나타나서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포장재질은 같아도 손에 쥐어지는 크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는 결론입니다.

 

 

 

포켓용 100g 15시간 사용한 제품을 손으로 꽉 쥐어보면  이정도로만 제품이 손에 쥐어지기 때문에

포장재가 해지는 증상이 덜합니다.

 

 

 

다시 손을 펴봐도 포장재가 쥐면서 구겨지는게 적었기 때문에 복원도 잘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10시간 사용한 미니 제품을 손에 쥐어보면 이렇게 한주먹거리? 가되서 ㅋㅋㅋ

 

 

포장재가 너덜너덜해지는 증상이 심해서 터지진 않더라도 너무 많이 주물럭거리면

손에 충전재가 묻어나는 증상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포켓용 100g제품에 비해서 너무 여유있게 만들어진 탓에 오히려 유동폭이 커서 그런것 같습니다.

좀 타이트하게 만들었다면 그런증상이 덜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전체적인평과 포켓용 & 미니 선택


 

 

전체적인평은 일단 핫팩자체는 매우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표기용량대로 무게도 빠지는것없이 오히려 더 채워져있고

사용시간이나 온도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8시간이던 14시간이던 온기가 남아있는 정도가 아니라 마지막까지 뜨끈하게 지속됩니다.

 

두개중에 선택하라면?

전 처음에 테스트삼아서 미니 50개 포켓용 50개를 주문했는데

미니 100개 구매시 개당가격이 155원 하루에 두개쓴다면 310원인 셈입니다.

 

포켓용은 14시간 지속되지만 미니도 8시간에서 10시간까지는 지속이 가능하고

하루중 사용시간이 12시간 내라면 미니를 하루에 두개씩 써도 310원밖에 안드니

 

차라리 양쪽주머니에 하나씩 미니 두개를 쓰는게 포켓용 하나쓰는것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대신 너무 조물거리거나 좀더 핫하고 더오래가는걸 원하시면 포켓용 두개쓰면 확실한 방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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