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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시티즌 투톤칼라 원터치 팝업텐트 리뷰

by MLstoryer 2014. 10. 22.

 이번에 구입한 시티즌캠핑 원터치 팝업텐트 입니다.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새제품 6만원씩에 공동구매형식으로 판매하는게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겉보기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디자인이죠?

마크만 다를뿐 구성을 조금씩 달리해서 판매가 많이 되고있습니다.

뭐 제가 실제로 그제품들을 다 구매한것은 아니라서 완전히 같은지 확실히 모르지만

아마 OEM방식으로 마크만 달리해서 파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텐트를 접었을땐 생각보단 크기가 좀 크지만 승용차 트렁크에 충분히 들어가는 크기이긴합니다

 

 

 

텐트를 접었을때 두께는 아무래도 안에 공기가 차있기도하고 접을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략 이정도 두께정도 됩니다.

드렁크에 넣었을때는 조금 눌러주면 좀더 얇아집니다.

 

 

 

기본 구성품입니다.

텐트 앞이나 뒤쪽으로 익스텐션 그늘막을 설치할때 사용할수 잇는 폴대 2개와

텐트 고정끈 4개 지주핀 4개 그라운드 시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지주핀은 좀 약해서 잘 휘어집니다.

그라운드시트도 그냥 바닥에 까는거니까 크게 신경은 안써도 될듯하긴 한데

마대자루같은 재질에 색깔이 좀 구리구리한게 흠입니다. ㅎㅎㅎ

 

 

 

텐트는 상당히 큰편입니다.

대략적인 크기는 200*250*120 인데 저렇게 파크론 캠핑매드를 깔고 그위에 침낭두개를 펴고 앞뒤양옆으로 여유공간이 있어서

소지품이나 가방같은것을 둘공간도 충분합니다.

 

3~4인용 텐트라곤 하지만 성인2명이서 쓰기에 충분한 공간정도고

어린이가 있으면 3인가족까진 괜찮은 크기지 않나 싶습니다.

 

파크론 매트가 200*140인데

앞뒤로는 한뼘조금안되게씩 양옆으론 한뼘씩정도 남으니까 대략 크기도 맞는듯 싶습니다.

 

 

 

텐트를 다편후 옆모습이구요 좌측에 앉아있는 사람과 크기 비교를 대략해보시면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지퍼는 내부망과 외부덮개모두 양쪽에서 열고 닫을수있도록 양쪽으로 손잡이가 있습니다.

 

 

 

외부덮개는 말아올리고 내부망만 친상태입니다.

4군데 모두 같은 방식으로 만들수있습니다.

 

여름에 모기텐트 용도로 사용해도 될듯합니다.

 

 

 

모기망까지 말아올리면 이렇게 완전 오픈이 가능합니다.

물론 4군데 모두 완전 오픈가능합니다.

 

 

 

이렇게 대충 마크있는쪽을 앞이라고 하면 앞뒤양옆모두 개방이 가능합니다.

 

 

 

덮개는 저런식으로 코트단추형식으로 되어있구요

다만 아쉬운점은 단추가 외부에 있다보니

덮개를 말고 모기망도 말수 있는 구조입니다.

 

즉, 외부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는 텐트 내부에서는 모기망만 따로 말아 올려놓을수는 없습니다.

 

 

 

텐트 모퉁이 4군데에 이런 공기통로가 마련되어있구요

비가 거꾸로 들이치지 않도록 내부망보다 덮개가 길게 덮혀져있습니다.

 

 

 

안쪽에서 보면 망사로 된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텐트도 그렇고 비슷한 텐트들이 모두 이것으로 인해서 환풍이 잘된다고 되어있긴한데

생각만큼 환풍이 되지는 않습니다.

 

텐트내부에서 라면이라도 드신다면 차라리 문한번열고 닫아주는게 훨신 환풍효과가 좋습니다.

그냥 환풍구라기보단 공기통로정로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텐트내부에 이렇게 보관주머니가 마련되어 있어서

차키나 핸드폰같은 물품을 보관하기 용이합니다.

 

 

 

싸우지 않게 뒤쪽에도 하나더 마련되어있으므로 2인사용 기준으로 하나씩 사이좋게 사용하면 될것같네요ㅎㅎ

 

 

 

앞서 말한 마크있는 쪽기준으로 앞쪽에 랜턴고리가 달려있습니다.

전 이곳에 ufo 60구 캠핑등을 달아서 쓰는데 둘이 잘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제품리뷰] - 18650 겸용 ufo 60구 led 캠핑등 리뷰 << 요기에 리뷰에 놓았습니다.

 

 

 

텐트 재질을 좀 가까이서 찍어봤는데요

1800방수라고 되어있고 우천시에도 괜찮다라고 써있긴한데

 

완벽한 방수라고 하긴 힘들고 그냥 잠깐소낙비나 이슬비정도에 방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 텐트친날 밤에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아무래도 영 불안한 마음에 그라운트 시트를 빼서 텐트에 덮어서 밤을 보냈는데

 

밤새비가온결과 여기저기서 빗물이 스며들었네요

당장 떨어지는 비야 피할정도는 되도 아무래도 우천시에 맘편히 사용할정도는 아닌듯 싶습니다.

 

 

 

따로 펴지는 모습을 찍진 못했는데

그라운트시트를 깔고 자동으로 펴지기만 해도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귀찮으면 그냥 이상태로 지내도 괜찮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앞뒤로 이렇게 뜨기 때문에 좀 불편한건 있습니다.

보기에 별로 안떠보이지만 앞쪽이 눌리던 뒤쪽이 눌리던 하면 눌린만큼 반대쪽이 더 높이 떠버리니까요

 

 

 

뭐 지주핀을 이용해서 앞뒤로 고정해주면 짱짱하게 펴지니까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

 

 

 

이렇게 지주핀을 4군데 모두 고정한모습입니다.

위에 펴기만 했을때랑 비교하면 상당히 짱짱하고 제대로된 텐트 느낌이네요 ㅎㅎㅎ

 

 

 

요건 다른장소에서 찍은건데 바닥이 시멘트라 지주핀은 못박고 그냥 자동으로 펴진상태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뭐 내부에 여러가지 물품들을 놓으니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ㅎ

 

전 배송비포함해서 6만원에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기획판매라 종료되서 더이상 구매는 불가능하지만

비슷한 제품들도 많으니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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