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배스 조행기 골재채취장 화장실포인트

어제 송전지 포인트 사진 찍느라고 돌아다녔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많이 흔들려서 ㅠㅠ

쓸만한게 많이 없네요. 그건 좀있다가 다시 올리기로 하고

어제 조행은 전체적으론 조과가 좋았지만 저한테는 좀 힘든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어제 많은 사람들 오셧는데 대부분 손맛들 몇마리정도씩은 보시는것 같더라구요.

골재채취장 들어가는길에 화장실포인트앞에서 잡은놈입니다. 여기 전체적으로 반응은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문제는 사진찍을려다가 두마리나 놓쳐가지고 ㅠㅠ 사진은 한마리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연안쪽으로 공략해서 꽤 많은 반응은 얻어낸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물치도 한수했습니다. 이건 예전에 찍은겁니다. ㅎㅎㅎㅎ

가물치도 포셉이 없어서 롱노우즈로 살짝 잡았다가 갑자기 푸드덕하는 바람에 놓쳐가지고 사진도 못남기고 가버렸네요 ㅠㅠ

나름 입술다칠까봐 살짝잡았는데 한번 난리를 치니 그냥 놓쳐버렸네요....

웃긴건 늘 잡는 사이즈가 요만해서 이번에 잡은것도 딱 요만했습니다. 예전에 잡은것도 그전에 잡은것도...앞으로도???ㅠㅠ

안쪽에 바람을 피할수있는곳엔 이런 치어떼들이 엄청나게 몰려다닙니다.

무슨 치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이 치어떼가 엄청몰려있는곳엔 항상 베이트피쉬가 몰리고 베이트피쉬 몰려잇는곳엔 잔챙이 배스가 극성을

그리고 그주변으로 좀 씨알좀 되는것들이 포위하고 있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쨋든 여전히 가면 손맛은 거의 100%볼수있는 상황이지만 딱히 싸이즈는 잘모르겠네요. 그래도 3자중후정도는 어렵지 않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My Life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