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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캐츠랑 키튼 고양이 사료

by MLstoryer 2014. 4. 25.

 

 

캣츠랑 키튼 고양이 사료 입니다.

 

우리 냥이들 주식으로 먹이고 있습니다.

 

나름 비싼 사료들 먹여봤었지만 현재는

본 사료가 주식입니다.

 

이유는 일단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8kg대용량 포장에 가격은 18000원정도 입니다.

 

둘째는 제조일자가 맘에 들어서 입니다.

14년 4월 14일 한달도 안된 사료 이게 가장 믿음이 가는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먹어봤을때 가장 맛이 괜찮습니다.

맛을 표현하기 애매한데 구운생선맛이 약간 납니다.

냄새도 구운생선냄새가 약하게 나구요

 

사료도 너무 딱딱하거나 무르지 않고 또 짜거나 쓴맛이 나지도 않습니다.

계속 먹다보면 약간 씁쓸한 맛이 나긴하지만

 

어떤사료는 너무 짜거나 너무 딱딱해서 키튼임에도 불구하고 이빨이 약한 어린냥이들이 먹기힘든제품도 많습니다.

아니면 어분냄새가 심한제품들도 많죠

 

개인적으로 사료하나로 모든 영양소를 충당할수도 없다생각하고 두가지정도를 섞여먹이거나

캔을 자주자주 줍니다.

 

사료에 대한 논란도 많고 개인적인 판단이니 다들 선택은 다르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린고양이용 사료지만 어덜트와 크게 성분차이가 나지 않아서 대체적으로 어린냥이가 많은 전 키튼이 주사료입니다.

이전에는 어덜트용과 키튼용을 따로 급여했으나 어차피 캔을 많이 주니까 사료는 가장 믿음이 가는걸로

요샌 이거 하나만 주고있습니다.

 

 

 

제조일자가 14년 4월 14일입니다. 현재 25일지만 시킨게 4일전이니 거의 일주일된 사료인셈입니다.

 

 

 

내부포장은 비닐이 한겹있어서 냄새가 날라가는걸 방지해줍니다.

 

대용량 사료와 소포장에 차이는 성분차이는 없고 소비량에 따른 차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작은포장으로 판매하는것보단 대용량이면 도매로 파는것이니 가격이 저렴해지는것이겠죠

 

개봉후에 오래방치된다면 어떤사료라도 좋지 못할것이고 저희집은 거의 10일에 한번씩 8kg사료가 들어가니

 

오래방치될 여유가 없습니다.

 

 

 

 

키친타올위에 올려두고 기름이 얼마나 빠지나 볼려고 두었더니 한놈이 와서 바로 시식합니다.

 

 

 

곧바로 다른놈도 시식에 참여하는군요 ㅎㅎㅎ

 

저도 옆에 누워서 같이 집어먹으면서 맛을 계속봤는데

 

약간 구운생선맛이 납니다. 사료도 과자처럼 먹기 좋구요 바삭바삭 시리얼 같습니다. 너무 딱딱하진 않구요

 

어떤사료는 씹으면 너무 역하거나 씹으면 눅눅한 과자처럼 이빨에 달라붙어서 먹기 나쁜데 이건 옆에서

 

계속집어먹어도 될만큼 맛이 괜찮습니다.

 

 

짠...우리 마실이도 이사료를 참좋아합니다. 주변에 흘린건 제가 주다가 흘린거고 ㅋㅋㅋ

 

사료가 급떨어져서 근처마트에서 급하게 구매하는일 많은데 캐츠랑 키튼만 오면 다른건 거들떠도 안보고

 

이것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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