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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사진

용인 호암미술관 희원 벚꽃

by MLstoryer 2014. 4. 15.

 

 

지난주말 즈음해서 용인 호암미술관 벚꽃 놀이 다녀왔습니다.

 

이번주말 18~20일에 벚꽃축제를 따로 한다고는 합니다.

그때 다녀온이후로 비도오고 주변에 벚꽃이 거의다 지는걸로

봐서 그땐 벚꽃놀이를 하기엔 너무 늦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처에 살고있기 때문에 주변에 벚꽃이 거의다 진걸보면서

그때다녀오길 잘했단 생각을 하거든요 ㅎㅎ

 

하지만 그땐 여러가지 공연도 준비되어있으니 다른볼거리도

있고하니 그때도 다시 한번 가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아직까지도 사진찍는 기술이 영 미흡하지만 이렇게도 찍나보다

하고 편하게 구경하세요 ㅎㅎ

 

 

 

매표소 앞 벚꽃

 

 

 

호암미술관 앞 도로에 주차해놓고 걸어가는길에 호수풍경입니다.

 

 

 

 

금요일이지만 이날도 정말 많은분들이 찾아오셧더라구요

왼쪽도로가 호암미술관으로 향하는 방향입니다.

일명 벚꽃터널...

 

 

여기부턴 석인의길 이정표와 함께 호암미술관 희원 내부에도 수많은 석상들이 존재합니다.

 

 

 

벚꽃과 개나리와 진달래...

 

 

 

반대편에서도 3가지 색이 어우러지니 더욱 화사한 봄풍경입니다.

저멀리 선창장같은것이 있는거 같은데 현재는 물이 많이 적은상태인듯합니다.

 

 

 

봄에는 어울리지 않는 갈대??와 벚꽃을 함께볼수있는..ㅎㅎ

 

 

 

딱 여기까지는 무료개방입니다. 여기 이후로는 매표소에서 입장료 내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1인당 4천원씩이구요 청소는은 3천원이라고 하네요.

사실 이만큼 봐도 벚꽃은 실컷본것같지만 그래도 기왕 왔으니 입장료 내고  더들어가보도록 합니다.

 

 

 

내부주차장 풍경입니다.

 

 

 

매표소이후 이곳계단까지도 꽤많은 벚꽃과 약간의 잔디가 있어서 돛자리깔고 음식을 드시거나 쉬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여기까지만 취식이 가능하고 이후부터는 음료외에 다른 취식은 불가능하다고합니다.

 

 

 

이곳앞에 음료자판기와 기념품점이 있습니다.

 

 

 

노랑꽃...이름모름....걍.노랑꽃...

 

 

 

안쪽엔 사실 벚꽃이 그렇게 많이 있진 않더라구요...그래서 노랑꽃.....

 

 

 

그래서 또 노랑꽃....과 친구들....

 

 

 

 

작은 연못위에 돌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들어가서 사진찍을순 없고 구경만 하는 정자

 

 

저돌엔 앉아도 될것같은 정자 하지만 안에들어가지 마시오 정자

 

 

 

나무사이틈에도 여지없이 봄꽃은 찾아오내요

 

 

 

안쪽 걍 풍경

 

 

 

먼가 찍고싶었는데 먼가 찍었는데 먼지 모르겠는 걍 안쪽풍경

 

 

 

일부러 머리 없는 불상들은 컨셉인듯한....머리없는 불상은 불상....라임..개그.....

 

 

 

호암미술관앞 연못풍경 역시 물이 가물어서 물색이 안좋음...

 

호암미술관 내부에서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구요 눈으로만 감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부처핸즈업 불상도 있으니 구경들하시구요

 

 

 

내려 오는길에 찍은 걍 사진...

 

 

 

먼가 멋지게 흐드러진 나무와 개울....

 

 

다시 차로 돌아가면서 한컷....여전히 먼가 사진에 제대로 담아내긴 역부족입니다. 그냥 기록사진겸해서 구경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