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에이스 메탈지그 삼치루어 준비

프로에이스 메탈지그

지난번 농어용으로 몇개 사놨던게 삼치용으로 던지다보니 금방 떨어져서

다시 삼치준비물로 프로에이스 메탈지그 17g 골드, 블루 두가지 색상으로 준비 해봤습니다.

가격은 개당 760원정도...요새 스푼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다 보니

매우 저렴하게 느껴지는 가격입니다.

30개 배송비까지 쿠폰써서 21000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먼저 개별포장을 제거해줍니다.

필드에선 괜히 저런 포장있어봤자 쓰레기만 되고 그냥 훅캡이나 씌워서 비닐에 담아서 팔던지 하지는

괜히 포장비가 더 나오는듯한 느낌이네요.

전 쓸만큼만 지그헤드 벌크통에 넣어서 다닙니다.

17g이긴 한데 무거운건 18.3g 정도 나오고

좀 가벼운건 17.6g정도 나옵니다.

메탈치고는 좀 가벼운편인데

사용하는 장비가 인쇼어 782L이라서 17g짜리 지그나 스푼이 가장 멀리 나갑니다.

물론 20g 30g 메탈도 못 던지는건 아닌데 운용하기도 힘들고 딱 인쇼어 782L에 쓰기 좋은 무게입니다.

길이는 순수 바디길이만 70mm정도 나오구요

훅과 스냅링까지는 대략 105mm정도 나오네요.

그렇게 고가의 메탈이 아니다보니 훅도 그냥...막스푼에 사용된 훅과 비슷한....

삼치용으로 쓸거긴 하지만 그래도 훅이 살짝 작은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위에는 그냥 스냅링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직결하긴 그렇고

따로 도래를 달아서 써야 움직임이 좋습니다.

혹은 와이어채비로 바로 걸어서 써도 되구요

저렴하지만 그래도 나름 쓸만한 메탈지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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