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1 시화방조제 갑오징어 낚시갔다가 쭈꾸미랑 우럭만 구경하고왔네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시화방조제에 처음으로 갑오징어 한번 걸어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시화방조제에 중간선착장이라는곳 쭈꾸미도 잘나오고 갑오징어에 복어까지 잡아서 가져가시는분도 계시네요. 선착장안쪽에 주차를 하고 싶었지만 왠지 선상낚시 아줌마들이 극성부릴것같은 분위기에 밖에다가 주차를 하고 잠시 둘러봤습니다. 도로한켠에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긴한데 불법주차로 평일엔 몰라도 주말엔 짤없이 단속을 한다고 합니다. 평일이라 다른분들 주차하고 있는 틈에 껴서 내려가봤습니다. 시간은 오전 들물때 이런 미니쭈꾸미와 그래도 좀 컷던 쭈꾸미한수....그녀석은 거의 다와서 떨궈졌네요. 그리고 잔씨알 우럭 몇마리 정도 점심은 솔밭칼국수라는데서 먹었는데 바지락칼국수인데 껍질을까서 알맹이만 넣어주는 칼국수 입니.. 2015.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