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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테클 아부카본핸들 장착했습니다. 이번에 프리미어 핸들노브로드가 헐거워져서 어쩔수 없이 카본튜닝핸들을 구입했습니다. 퓨어피싱에 문의하니 기본핸들은 2만원인데 베어링이 달려있지 않아서 릴링시에 저항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다시 구매해서 베어링 튜닝을 하느니 걍 카본핸들로 구매했습니다. 지금이야 릴 바디 쪽으로 핸들이 완만하게 휘어져 있는 디자인이 대부분이지만 구형 레보 프리미어는 일자핸들만 장착할수 있는 관계로 선택할수 있는 제품이 많진 않았습니다. 물론 고가제품은 있지만 저가형중엔 어렵더라구요 아부 정품 카본핸들은 69000원 알파테클 카본핸들은 배송비포함 5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아부핸들도 세일좀하면 좋은데 하필이면 품절이라 ㅠㅠ 일단 겉모습이 역시 잘 팔리지 않는 제품이라 그런지 창고에 쳐박아둔 느낌에 물씬납니다. 구성품이구요 노브모.. 2014. 3. 5.
바보몰 차량 접지세트 옵티마 장착 후기 입니다. 이번에 옵티마 LPG 수동을 새로 구입해서 다른거 할건 없고 일단 간단하게 마이너스 접지 세트를 바보몰에서 구입하여 장착하여 보았습니다. 원래는 뭐 테스터기로 최적에 접점을 찾고 신경써서해야 하는데 그냥 간단하게만 했습니다. 장착하기 전 모습입니다. 우측에 접지세트를 준비해놓고 전후사진겸해서 찍었습니다. 파란색으로 주문했는데 재고가 부족하다고 하여 검은색으로 교체 색상은 완전 검은게아니라서 장착했을때 튜닝효과는 파란색보단 떨어지지만 그래도 순정케이블들과는 구분이 되서 좋네요 5구접지 세트지만 금도금링 단자가 하나여유분으로 들어있고 절연테이프와 케이블타이 육각렌치까지 들어있어서 작업하는데 도움되도록 세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4게이지 케이블인데 생각보단 좀 얇은 느낌이었습니다. 피복은 두껍지만 내부가닥은 전.. 2014. 3. 4.
고양이 자는 모습들 울 마실이와 아기냥이들 자는모습을 모아봤습니다. 춥다냥 개따뜻.... 베개는 베고자야... 더우면 이불발로차고 떡실신 잘땐 날수있는듯?? 잠은 역시 두다리 쭉 뻗고... 아징이 어렸을때 장실 보러갓다가 잠자기 베개가 없어서 목아플듯 딸기바구니 독점 좋아보이면 나도들어가자 혼자자니 개넓다 이쁜척... 떡실신2 ㅎㅎ 2014. 2. 24.
루어로 붕어 잉어를 잡다 루어 주 대상어는 아니지만 심심치 않게 루어로도 붕어 잉어가 걸려 올라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였을까? 단순히 경계심에서 였을까? 이유는 정확히 모르겟지만 가끔 이렇게 올라오긴합니다. 방화대교 밑에서 잡은 붕어 두마리 입니다. 이건 지그헤드로 잡은거구요 이건 스푼으로 잡은겁니다. 교통사고 일수도 있지만 저렇게 입속에 정확히 들어간경우는? 애매합니다 ㅎㅎㅎ 역시 방화대교 밑에서 지그헤드로 잡은 잉어입니다. 겨울에 방화대교 빗물처리장 밑으로 가면 배고픈 고기들이 저렇게 루어대상어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른곳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자주 올라오는편입니다. 방화대교 밑은 의외의 어종들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이건 숭어구요 이건 역돔 입니다. 민물돔이라고 하는데 양어장 낚시터에서 손맛용으로 양식한다던데 어떻게 한강까지 .. 2014. 2. 22.
철모르는 응봉산 개나리 이런 개나리!!! ㅎㅎㅎ 철모르는 응봉산 개나리 입니다. 사진은 몇해전 11월달인걸로 기억합니다. 그해 겨울이 지나고 2월즈음에도 개나리가 잠깐 폇다가 지고 그랬었던 걸로 기억 하는데 응봉산 개나리는 꽤 유명하지만 지나다 보면 저렇게 철모르고 몇일 빤짝 피엇다 지기도 하네요 2014. 2. 22.
한달된 아기냥이들 한창 뽀송뽀송할때 ㅎㅎ 한창 이쁠 나이? 한달이 조금 안된 아기 고양이들 입니다. 무언가 응시하는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어릴땐 저렇게 멍때리기가 취미인가봐요 ㅎㅎ 핑크빛 발바닥 하앍하앍? ㅋㅋ 엊그제만 해도 제대로 서지도 못하더니 이젠 잘 서있네요 나름 고양이 할짓은 다하고 있는... 조금 놀고 나면 저렇게 하품 어릴때라 삼십분 정도 놀면 또 바로 자네요 카메라 응시하는 냥이와 유독 멍때리기가 특기인 냥이 가장 활달한 냥이 혼자 좋다고 뛰어다니는 하얀색 롱부츠 순진한척 하기!! 얌전한척 하기!! 우수에 찬 눈빛? 졸린 눈빛? 막내라 그런지 제일 겁도 많은 표정에도 묻어나는 듯 조금 날고 나면 바로 저렇게 그자리에서 얌전한 고양이가 될거라는듯 공손이 잠들어 가는중 하도 뛰어다녓더니 다리가 힘든가 쭉펴고 잠들었네요 ㅎㅎ 집에 고양.. 2014. 2. 21.
말도 쓰러트린다는 말거머리 말거머리 입니다. 갈색 말거머리라고 하는거 같은데 크기가 엄청납니다. 비교할만한게 없어서 아쉽네요 예전에 본걸로는 말도 쓰러트릴정도에 거머리라 말거머리라고 이름붙여졋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한마리가지곤 어림없겟지만 여러마리가 붙는다면 가능할수도?? ㅎㅎ 크기를 가늠해보려고 패트병에 넣어봤는데 저렇게 몸을 수축해서 길이는 줄이고 몸이 엄청 통통해졌습니다 물론 촬영후에는 다시 방생하였습니다. 가끔 거머리 붙을까봐 논같은데 들어가기 꺼려졌었는데 저런게 붙으면 정말 기절할지도 모르겟네요 2014. 2. 21.
새로 태어난 냥이들 새로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 입니다. 1월 24일날 태어 났구요 뒤쪽에 하얀 냥이가 첫째 앞에 검은 아이가 둘째입니다. 태어나자 마자 열심이 젖먹고 혼자 웅크리고 자네요. 둘째도 열심히 먹고나서 자는중입니다. 오른쪽에 노란점박이가 막내구요 첫째냥이와 어미인 소심이입니다 세째 사진은 못찍었지만 왼쪽부터 세째 둘째 첫째 막네입니다. 한참을 핥아준후에야 뽀송뽀송해져서 어미젖먹는중입니다 ㅎㅎ 201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