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로디안 GTX 235 60 16 장착후기

넥센 로디안 GTX 타이어 교체했습니다.

 

앞전에 로디안 HTX를 장착했었는데 벌써 교환 할때가 됬네요

 

16년도에 교환하고 그때 키로수가 약 22만 좀 안됐으니 

 

3년 10개월정도 탔네요 키로수는 지금 28만이 조금 안되니 약 6만키로 정도 탔다고 보면 됩니다.

 

6만키로후 3짝 상태가. 후덜덜 합니다.

나머지 한짝은 그나마 준수한 편인데 이건 중간에 한번만 위치교환하고 그후에는 안했으니

 

어쩔수 없죠 거기다가 차가 연식이 있다보니 얼라이먼트를 봐도 제대로 맞춰지지가 않습니다.

 

쨋든 이번엔 HTX보다 상위버전이고 또 새로나온 제품인 GTX로 교체했습니다.

 

제주도다 보니 타이어가 알아봐도 보통 짝당 14만원 부르더군요

 

듣보잡 타이어나되야 9만원대정도....

 

그래서 인터넷으로 추가배송비물고 장착비까지 총 40들었습니다.

 

얼라이먼트는 별로로 4만2원추가 지출입니다.

 

그럼 짝당 약 11만원에 교체했네요

 

육지였으면 대충갈아도 짝당 9만원인데 제주도는 이게 최선이었습니다.

 

HTX로 갈면 짝당 9만원정도도 가능한데 조금더 주고 최신형으로 갈아봤습니다.

 

HTX와 비교하면 뭐 제원상이겠지만 모든면에서 월등하네요 단, 트레드웨어는 640으로 동일합니다.

드레드는 일단 기존 AT느낌에서 좀더 온로드타이어용처럼 나왔습니다.

 

HTX가 약간 소음이 있었던것에 비하면 소음이 다소 없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4계절 타이어 답게 트레드도 촘촘히 갈라져 있네요 여기서 더 많이 갈라져있으면

 

윈터타이어입니다. 약간 한국타이어 다이나믹HL이랑 비슷한 패턴같아 보이네요

 

인터넷으로 장착포함으로 구입하여 이도동에 있는 스피드메이트 백록점에서 교체하였습니다.

 

장착비빼고 직접받아서 장착점 가서 장착하면 짝당 장착비 만원 비싼곳은 15000원 달라는 곳도 있더군요

 

그렇게 하면 조금더 저렴하긴 한데 따로 가지고 가는것도 번거로워서 그정도 경비는 추가하는게 편한듯하여

 

장착점으로 배송받고 장착까지 받았습니다.

 

매장에 가보니 저처럼 인터넷으로 구매하신분들이 꽤 있더군요 

 

전 ABC타이어마트를 통해서 구입했는데 타이어픽도 있고 기타등등

 

매장안 창고에 꽤 많은 인터넷배송 타이어가 보이더군요

 

장착후 타이어 편마모도 있고 기왕이면 4짝교체하는데 얼라이먼트도 보는게 좋을듯하여

 

4만2천원에 얼라이먼트도 봤네요

 

역시 연식이 있다보니 볼트안풀리는것도 있고 여러어려움이 있지만

 

최대한 기존보단 나은 상태로 잡아주셨습니다.

 

기존타이어가 반년정도만 더 탈만했어도 육지올라가서 갈고 올텐데

 

거의 오늘내일하는 상태다 보니 어쩔수 없이 제주도에서 교환했습니다.

 

더욱이 육지올라가면 고속도로 타야되는데 그걸 버티긴 어려워 보였기 때문에....

 

기간으론 3년반 키로수로는 6만...트레드웨어 640인데 조금더 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상태가 어쩔수 없었네요

 

중고차살때 새타이어 끼워있었으니 벌써 3번째 타이어네요 

 

넥센만 2번연속인데

 

개인적으론 지난번 넥센도 꽤 만족스러웠기에 이번에도 넥센을 끼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