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보 하류 맨날 가는 포인트에서 잠시 배스 얼굴 확인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꽤 많은 피딩장면을 목격했지만
작년에도 그랬지만 해가 지면 배스 입질 받기가 힘드네요
배스 밤낚시를 양평에서도 문호리에서도 잘 되는편인데
유독 이포에서 만큼은 해만 넘어가면 입질이 끊겨서 겨우 한 수
좀더 일찍가서 간만에 베이트장비도 던지고 할려고 했지만 시간이 늦어서
쏘가리던 배스던 광어던 두루두루 쓰는 쏘치 m4 662L 로드 나노필 0.4호로
피딩하는자리에 던져서 바로 받아먹은 한.....46정도?
작년엔 잔챙이들이 마릿수로 나오더니 올해는 덩어리들만 낱마리로 나오네요
이런애들로 많이 나오면 땡큐인데ㅎㅎ 제대로 노려본게 아니어서 그럴수도...
그래도 한마리 뿐이지만 강계배스라 그런지 힘은 이 악물고 써준탓에 손 맛은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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