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곤충박물관 배스 조행기 그리고 문호리도 실패...

오늘은 전에 보다 조금 서둘러서 대략 10시쯤 도착했으나

비가 오는관계로 12시까지 차안에서 낚시용품 정리하면서 기다리다가

바람도 자고 비도 그쳐서 전과 같에 뒤져봤으나 입질무....

연안에 거의 다와서 잔챙이 입질인듯 애매한 입질을 두번연속 받은후에

좀더 섬세한 채비로 교체후 랜딩한 녀석은 강준치....

그래도 나름 강계녀석이라 저수지에 잡는것보단 힘은 좋았지만. 이마져도 한마리뿐 이라....ㅠㅠ

돌아오는 길에 서종면 문호리도 들러봤지만 아무런 입질도 못받고 일찍 철수 했습니다.

이번 꽃샘추위가 지나고나면 문호리도 사탄천도 좋은 활성도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