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배스 조행기 장수집앞 짬낚

 송전지 장수집앞으로 짬낚다녀왔습니다.

사실 조행기랄것도 없는데 ㅋㅋㅋㅋ

 

지금 스피닝릴 베어링 테스트중이라 실제로 던져보고 감도볼겸

비가와서 물이 얼마나 불었나 볼겸 다녀왔습니다.

 

 

장수집앞 건너편 모차 모텔이 살짝 보이는 곳부터 제일 안쪽까지 지나가면서 찍어봤습니다.

 

 

 

 

 

여기서 더 건너가면 골재채취장쪽입니다.

 

멀리보이는 섬은 물이 많이 빠졋을때는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물이 차서 못들어가고

 

배스는 거의 저녁 7시쯤가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엄청나게 피딩을 하더군요

 

 

 

딱히 주머니에 가져간것도 없이 걍 컷테일 노싱커로 한수...

요새 막 다른분들은 두자리 하신다고 하던데 이런 짜치로만 한수하고

모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덤비는 바람에 후다닥 철수 했습니다.

 

면꽝조과정도지만 요새 엄청 잘나온다고하니 출조하시면 손맛좀 볼수있는때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