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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와생활

쥐덫으로 고양이를 잡는 정신나간사람

by MLstoryer 2014. 3. 7.

쥐덫을 놓아 고양이를 잡는 동네에 정신나간 사람이 있었는데

그간에 숱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또 쥐덫을 놓아 고양이를 잡고 말았네요.

사진엔 새장이 없지만 원래 창가에 새장을 걸어놓았었습니다.

새장에 고양이가 어슬렁댄다고 새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쥐덫을 놓는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도 쥐덫을 놓아서 고양이 오른쪽 앞다리가 절단된 사고가 있었고

구조대도 이번에 두번째 출동이라고 이집을 알고있더군요

 

 

 

 저 멀리 구슬프게 우는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건너편 집 창가에 매달아 놓은 쥐덫에 고양이가 한마리 걸려있습니다.

 

 

 

  119에 바로 신고하여 구조대원들이 빠르게 출동하여 고양이를 구조하는 모습입니다.

 

 

 

쥐덫크기가 일반적인것보다 훨씬 큰것입니다 어미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이가 작아보이네요.

 

 

 

 구조대원이 구조집게로 잡으려하자 줄을 끊고 덫채로 달아나다 구석에서 더이상 도망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리는 절단된 상태로 피가 몸에 많이 튄상태입니다.

 

 

 

사진에 보면 이미 왼쪽앞발이 절단된 상태구요  얼마나 놀랬는지 구슬프게 소리치던 고양이가 참 안타깝네요.

 

 

구조대원이 구조한 고양이를 이동장에 데려가는 걸로 일단 고양이 구조는 끝이 났습니다.

현재 이사진은 동물보호협회에 고발을 위해 접수된 상태구요

죄목은 상습적인 동물학대와 불법포획도구 설치입니다.

 

생각보단 고발조치과정이 번거롭고 복잡하지만 벌써 제가 확인한 고양이만 세마리째고

진작에 고발하여 단죄하지 못한것이 후회될뿐이네요

 

자기가 기르는 새는 소중하고 다른생명 귀한줄 모르는 한심한 인간이 다시는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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