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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라이트컴 coms usb 충전식 미니 선풍기 리뷰

by MLstoryer 2015. 7. 23.

 라이트컴 Coms USB 충전식 선풍기


 

 

 

라이트컴 usb 충전식 미니선풍기 입니다.

전 인터파크에서 13000원에 샀는데 11번가에서 최저가 12530원에 팔고 있네요 ㅎㅎ

아이포인트기한도 다되서 빨리 써야해서 조금은 비싸게 구매했습니다.

 

구매용도는 텐트안에서 간단하게 사용할용도였고 220v사용하는건 사용할수 없어서

18650배터리가 들어가는걸 알아봤었는데 가격도 더비싸고 팬이 95mm팬이라 너무 작은거 같아서

기왕이면 날개도 좀더 크고 충전도 가능한 제품을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크게 두가지 제품이 있는데 박스처럼 스틸 3엽날개인 제품하고

플라스틱 5엽제품인데 박스는 동일하다는게 좀 특이하네요 ㅎㅎㅎ

파는곳이 여러곳인데 어떤데는 구매자가 5엽제품보고 구매했는데 사진과 같은 3엽제품받는 사람도 있고

좀 판매자 입장에서 헷갈리긴 한가봅니다.

 

 

 

박스는 동일해도 5엽제품은 이렇게 be881이라고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참고로 블랙은 be881이고 화이트는 be880인데 화이트는 거의 재고있는데가 없어서

블랙&옐로우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간단한 제품스팩은 가로세로 200mm 두께는 100mm

무게는 416g 소비전력은 2.5w 정도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판매페이지에도 20cm제품이라고 당당히 써있고 제품수치라고 해놓은거 조차도

200mm 라고 해놨지만 실제 크기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날개는 14.5cm 약 5.5인치 날개에 가로세로는 스탠드빼고 약 16.5cm

높이는 스탠드높이까지 합치면 19cm 나옵니다.

 

두께는 9cm정도 나오네요.

 

즉, 상자에 써있는건 박스크기 입니다. ㅋㅋㅋ 정확하게 박스사이즈가 200*100*200 나옵니다. ㅋㅋㅋ

 

제품무게는 케이블빼고 408.7g 나오네요 케이블까지 합치면 416g나올것 같지만 케이블까지 꼽고는

무게측정을 안해봐서 대략 무게는 400g이 좀 넘는 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뒷면에는 1단 2단을 조절할수 있는 스위치와 일반 아답터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마이크로5핀으로 되어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따로 전용? 케이블을 항상 휴대해야하는 불편함이 그런생각을 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usb단자는 컴퓨터던 스마트폰충전기던 보조배터리던 어디던 꼽을수 있지만

선풍기 연결부위가 일반아답타모양이라 이 케이블을 분실하면 나중에 마이크로 5핀으로 개조를 하던지 해야죠 ㅠㅠ

 

 

 

선풍기 날개부분은 플라스틱 5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통 컴퓨터 팬과 동일한 방식에 팬이고 내부엔 코일이 회전축엔 영구자석이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뭐 특별한건 없고 걍 대형 컴퓨터 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도대체 충전지가 어디들어있는지 어떤게 들어있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안쪽에 네모난모양으로 들어가 있었네요 ㅋㅋㅋ

 

 

 

살짝 꺼내보니 두께도 좀 두꺼운편에 배터리가 들어있네요.

대략 이런 팬의 경우 0.5a 정도의 전류가 소비되는데 스펙에도 2.5w라고 하니

5v*0.5a=2.5w 딱맞네요.

 

대략 스펙상엔 충전하고 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고

실제로는 3시간이 넘게 충분히 가동이 됩니다.

 

대충 계산해보면 배터리 용량은 1500ma 이상정도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한 1800ma 에서 2000ma 정도 되는거 같은데 이런 저렴이 제품에 너무 큰용량에 배터리가 들어있는거 같아서

계산상으로 대충맞다고 해도 왠지 아닐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아님 계산이 잘못됬거나...음...쨋든 중요한건 3시간이상 넉넉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처음에 1단 2단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이게 배터리 충전이 안되서 그런가 했는데

안에를 보니 1단2단 똑같은 이유가 이거였습니다.

 

가운데가 선풍기모터에 연결된 선이고 양쪽이 배터리연결선인데 기판에서 동일하게 양쪽으로 연결됩니다.

때문에 걍 1단2단 구분없이 동일하게 작동이 됩니다.

 

뭐..어차피 배터리쓰는마당에 괜히 저항걸리는것도 별로고 최대로 돌려도 부족한 마당에

걍 편하게 아무렇게나 켜도 되는 이편이 더 잘됐다 생각됩니다. ㅋㅋㅋ

 

 

기판안쪽을 보면 다른부품은 없고 충전할때 전압안정화용도?로 다이오드만 하나 걸려있습니다.

부하방지인가? 쨋든 매우 마데전자같은 기판입니다 ㅋㅋㅋ

 

 

 

나름 이제품에 장점중에 하나는 스탠드에 걸린 본체가 360도 자유롭게 돌아간다는 점입니다.

 

 

 

위로도 아래로도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게 되서 좋은 이유는 텐트안에서 쓸때 텐트위 고리에 걸어놓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리가 어떤모양이던 위치가 어디던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

대신 양쪽에 나사가 하나가 역방향이면 좋을텐데 둘다 기본방향이라 한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둘중 나사하나가 헐거워지다가 빠져버립니다. ㅋㅋㅋ

걍 손으로 대충 조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굳이 드라이버로 할필요는 없구요

어차피 꽉조여도 한쪽은 풀어지는건 똑같으니 걍 좀 빠질거 같으면 손으로 살짝 조이면 됩니다.

 

 

 

밑에는 아무래도 금속재질에 다리다보니 완충역할을 해주는 고무가 세개 달려있습니다.

책상에서 쓰거나 할땐 아무래도 기스방지용으로 있으면 좋겠죠

 

 

 

어디 고정된건 아니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맘에 안들면 뺄 수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유동성이 좋은거고 어찌보면 덜렁거리는 부분입니다 ㅋㅋㅋ

 

 

 

텐트같이 야외에서 사용할때는 이렇게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측정해보진 않았는데 대충 이렇게 연결해놓고 대여섯시간 나둬도

배프 한칸정도 달듯말듯한 정도 소비됩니다.

물론 충전도 되어있어서 보조배터리 팩 빼놓고 또 몇시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생각보다 내부배터리가 허접하지도 않고 쓸만할정도고 특별히 전원공급때문에

불편하진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중요한 풍량부분인데 이게 동영상으로 찍어도 좀 애매하고 음....가장쉽게는

컴퓨터 뒤쪽에 파워팬바람정도가 좀 넓게 나오는정도의 양이랄까?

아니면 차바람나오는거 4단이면 2단정도의 바람? 자동이면 2~3칸정도?

일반선풍기처럼 바람이 막 나오는건 아니지만

텐트안에서 그래도 선선할 정도의 바람양은 되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전원공급도 불편한점 없고

가격도 12000~3000원정도면 아주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혹시 맘에 드시면 가장 저렴한 곳 링크로 해두었습니다.

 

11번가에서 구경하기 여기서 좀 더 자세히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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