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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DSLR 650d 내장플래시 자작 플래시바운스

by MLstoryer 2015. 2. 11.

 DSLR 내장플래시 자작 플래시바운스 


 

650d 보급기 사용중에 플래시에 필요성을 느끼던중

내장 플래시도 이렇게 플래시바운스를 제작하여

사용하시는분들 계시길래 제스타일대로 따라해봤습니다.

 

 

보통 카드같은걸로 만들어서 핫슈에 끼워서 만드는데

650d는 앞쪽에서 끼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핫슈뒤쪽으로 끼우게 만들어봤는데  그러면 먼가 덜렁덜렁하니 불안정하기도하고

또 플래시겉에 흡짐이 날수도 있겠다 싶어서 지금과 같은 모양이 만들어졌습니다.

 

 

 

앞쪽에서 다른분들처럼 카드든뭐던 끼울수가 없게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또 안쪽에 판스프링이 있어서 공간이 있더라도 앞쪽에선 안되는 구조더군요

 

 

 

몇가지 테스트해본다음에 이걸로 최종 제작하였습니다.

다이어리 안에 있는건데...바인더?

아니면 책받침이나 제품포장에 쓰이는 플라스틱케이스 같은것도 재료가 될듯 같습니다.

 

 

 

왼쪽에 넓이나 높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오른쪽에 내부크기나 크기는 저사이즈가 되야 딱 안에 맞습니다.

 

칼로자른면이 아무래도 좀 날카로울수 있기 때문에 살짝 작게만들어서 살살 갈아서 끼워보면서

사이즈를 맞췄습니다.

 

특히 내부에 빨갛게 테두리 해놓은 부분은 주요 지지부분이기도 하고 자주쓰다보면 아무래도 기스가 날듯하기도 해서

투명테이프로 말아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럼 살짝 쿠션도 생겨서 좀더 안정적으로 잡아줍니다.

 

그리고 은박지를 붙인게 아니고

은박테이프를 붙였습니다. 은박지는 아무래도 중간이 뜨기도하고 다시 테이프로 말아줘야하는것도 있는데

은박테이프로 붙이고나면 저렇게 라운드처리할때 가위질 하기도 좋고 모양도 깔끔하게 붙는데

 

사실 이건 테스트버젼이었어서 테이프를 좀 지저분하게 붙여놓은게 있네요 ㅎㅎㅎ

지금은 귀찮은 김에 걍사용하는중입니다.

 

스펀지를 붙인이유는 밑에 장착사진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한건 좀 얇아서 칼로 살짝만 그어서 모양을 낸다음

그대로 접다보니 플라스틱이 깨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살짝 칼로 흠집을 내고 불로 살살 달구면서 접으면 거의 저모양대로 고정이 됩니다.

 

 

 

카메라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살짝 라운드져있는부분 때문에 저렇게 스펀지를 붙여놓으면

고정도 되고 좀더 완충효과도 있어서 기스가 나질 않습니다.

 

 

 

만들다보니 직사각형모양으로 만들어졌는데

플래시와 바운스거리가 멀다보니

부채꼴모양이나 동그란 모양으로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시 만들어볼까 했는데 남은 재료크기가 작아서 다른재료를 구하기 전엔 못 만들겠네요 ㅠㅠ

 

 

 

빨갛게 표시해놓은 부분이 라운드되어있기도 하고 안쪽으로 빈공간이 있는 모양이라

스펀지를 대놓으면 스펀지가 눌리기도하고 안쪽으로 들어간부분이 잡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좀 다른각도에서 본 모습

스펀지가 없으면 좀 불안정합니다. 저렇게 해놓으면 구도를 자유롭게 해도 잘 붙어있습니다.

 

 

테스트사진 입니다.

대충 플래시를 사용했을때랑 자작플래시바운스를 사용했을때 비교입니다.

 

아무래도 내장플래시다보니 광량이 부족해서 넓은곳에선 사용하기 힘들고 방안에서나 잘해야 거실정도에서나

효과가 있는 정도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일단은 내장플래시라도 이정도 결과를 내주니까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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