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2단 야삽 캠핑용 해루질용 미니삽

다이소 2단 야전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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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5천원 2단 야전삽 입니다.

캠핑용 또는 해루질용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제가 구매한건 군대에서 쓰는 구형 야삽과 같은 모양이고

신형 야삽과 같은 모양도 있더군요

손잡이가 분리 되기 때문에 신형모양보단 구형모양이 더 컴팩트 해서 구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캠핑용 또는 해루질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나름 견고한 야삽입니다.

컴팩트해서 보관이 용이하지만 군용 야삽처럼 튼튼하게 쓸 수 있는건 아닌듯 합니다.

그래도 호미나 갈고리 같은걸 사는 것 보단 좀 더 활용도 있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가 분리되기 때문에 파우치에 보관할때도 군용 야삽처럼 손잡이가

길게 나오지 않습니다.

손잡이를 분리해서 보관하면되고 파우치엔 허리밸트에 걸 수 있는 고리가 있긴 한데....

그닥 의미는 없는 듯 합니다.

크기는 대략 41.5cm 쉽게 생각해서

손잡이길이는 낫 정도 삽은 큰 모종삽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무게는 따로 측정안해 봤는데 매우 가벼운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정도 무게는 되야 견고함이

나올듯한 무게정도랄까...먼가 표현이 애매하네요 

손잡이는 나사식으로 돌려 끼우는 방식인데 wd40같은걸 미리 뿌려서 녹방지를 해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나사식이기 때문에 너무 큰힘을 쓰면 이부분이 무리가 갈 듯 하기 때문에 컴팩트함으로

승부를 보는 제품이라고 봐야 더 맞을 듯 합니다.

일반적인 야삽 사용형태 개인호를 파는것도 아니고 잘해야

흙 모래 갯뻘등을 팔때는 크게 무리 없이 사용 가능 했습니다.

삽모양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너무 깊게 파거나 보통 삽처럼

손잡이를 지랫대 처럼 꺽는건 안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보통은 이렇게 사용하지 않지만 곡괭이형태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렇게 한쪽을 접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해루질 할 때 여성분들이나 아이들한테 쥐어준다면 이렇게 해주는게 괜히 다치지 않을 듯.

삽 한쪽면은 톱날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톱으로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고

그냥 민자인거보단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반대쪽은 아무리 봐도 병뚜껑 여는 걸로 보이는데

누가 이걸로 병뚜껑을 딴다고....이런모양을....

의미없어 보입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군용 야삽하고 똑같습니다. 가운데 심도 나름 두껍게 들어가 있고

이번에 해루질 할때 써봣는데 나름 견고하고 꽤 쓸만했습니다.

보통 해루질용 천원 이천원짜리 호미나 해루질용품 사는것 보단 이게 더 여러번 쓸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해서 꽤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