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이쁠 나이?
한달이 조금 안된 아기 고양이들 입니다.
무언가 응시하는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어릴땐 저렇게 멍때리기가 취미인가봐요 ㅎㅎ
핑크빛 발바닥 하앍하앍? ㅋㅋ
엊그제만 해도 제대로 서지도 못하더니 이젠 잘 서있네요
나름 고양이 할짓은 다하고 있는...
조금 놀고 나면 저렇게 하품 어릴때라 삼십분 정도 놀면 또 바로 자네요
카메라 응시하는 냥이와 유독 멍때리기가 특기인 냥이
가장 활달한 냥이 혼자 좋다고 뛰어다니는
하얀색 롱부츠
순진한척 하기!!
얌전한척 하기!!
우수에 찬 눈빛? 졸린 눈빛?
막내라 그런지 제일 겁도 많은 표정에도 묻어나는 듯
조금 날고 나면 바로 저렇게 그자리에서
얌전한 고양이가 될거라는듯 공손이 잠들어 가는중
하도 뛰어다녓더니 다리가 힘든가 쭉펴고 잠들었네요 ㅎㅎ
집에 고양이가 많지만 소심이는 항상 이렇게 4마리만 낳네요
이제 지나는 겨울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고마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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