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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와생활

고양이들에 봄

by MLstoryer 2014. 4. 6.

따뜻한 봄 햇살을 따라 우리집 냥이들이 봄나들이 다니는 모습들 입니다.

 

이제 두달된 냥이들과 얼마전 찾아온 그녀석 이젠 방울이라는 이름과 함께 자연스럽게 한식구된 냥이들 입니다.

 

 

 

항상 새끼들이 뛰어놀 때면 걱정스레 늘 곁에서 지켜보는 엄마냥이 소심이 입니다.

 

 

 

 

사진은 이렇게 주변사물을 이용해서?

 

 

 

 

꽃이라면 더좋고

 

 

 

상자를 사랑하는 냥이

 

 

 

그늘이 들어서 햇볕으로 박스를 옮겨놧더니 바로 달려와서 들어가네요 ㅎㅎ

 

 

 

따뜻한 햇볕에 기분좋은 냥이

 

 

 

사실은 졸림...

 

 

 

숨막힐듯한 뒷태??

 

 

 

모여서 같이 졸자...따뜻한 햇볕따라 신나게 뛰어놀기도 모여서 졸기도 하네요.

 

혼자 박스 차지하고 있더니 다른냥이들 졸고있을때 혼자 화분타고 다니면서 노는냥...

 

 

 

아..고양이 주제에 개따뜻하다...

 

 

 

앉아있다보니 엉덩이가 시려우니 엉덩이도 따뜻하게....

 

걍 나가서 엎드리면 되자너...여전히 허당

 

 

 

 

 

한참신나게 뛰어놀고선 옹기종기 엄마냥이랑 낮잠을 자네요.

이제 슬슬분양도 해야하는데 소심이가 전과 다르게 새끼들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해서 아직까지 분양글 올릴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