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미디어패드 T5 입니다.
새거로 19만원정도? 중고로는 1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형성 되어있습니다.
저역시 11만원에 약간 비싼? 가격으로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화면은 10.1인치 1920*1200 ips에 224ppi 로 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는 보급형이라 센서도 중력센서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즉 커버를 사용해도 화면이 자동으로 온오프되는 기능은 없습니다.
당연히 노크온 기능도 없고 화면 우측에 온오프 버튼으로 켜고 꺼야합니다.
WIFI 전용 모델이 있고 LGU+ 에서 출시된건 LTE 겸용 입니다.
원래 실측정도 다 했었는데 저장을 안해서 이거 밖에 없네요
무게는 원래 460g이라고 스펙에 나오는데 저울 오차일까요? 오차치곤 좀 많이 나네요
필름을 붙이면 10g정도는 금방 늘어나긴 하는데 유심도 sd카드도 필름도 하지 않은 순수 무게 인데
약간 무겁게 나오네요
크기는 243*164*7.8 인데 거의 비슷했던 기억입니다. 두께만 8mm정도로 좀 달랐던 것 같네요
이미 제품은 처분해 버려서 남는건 사진밖에 없어서 m5랑 크기 비교 입니다.
이건 화면 상관 없이 딱 맞췄을때 차이 입니다.
이건 화면을 켯을때 실제 보여지는 화면 차이 입니다.
베젤이 많이 크긴 하지만 그래도 8인치 m5보단 10.1인치의 t5가 훨씬 보긴 좋네요.
m5는 좌우는 얇고 위아래는 여백이 큰편이지만 t5는 나름 안정적으로 보긴 편한 느낌?
스피커는 하단에 두개 있습니다.
화웨이사운드가 적용 된거라고 하는데 음질은 괜찮습니다. 영상 시청할때 나오는 사운드로는 나쁘지 않은정도?
상단에는 마이크 단자 하나만 위치했구요
좌측에는 유심슬롯과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충전은 micro 5pin 방식이고 좀 깊게 되어 있어서 5핀 충전케이블에 따라서 꽉 안꼽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어폰 단자도 있었네요 유선이어폰을 안쓴지 오래되서 깜빡했네요.
좌측상단엔 전원버튼과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특별할것 없는 심플한 구성이죠
geekbench 점수 입니다. 성능을 기대하고 사는 제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인가 돌려보니
약 갤럭시 s6과 s7중간정도의 성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배그가 되긴하는데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큰건 좋지만 굳이 먼가 성능이 매우 슬픈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미디어패드 m5의 스펙이구요 거의 두배정도 되네요.
전체적으로 보자면
딱, 유튜브나 넥플릭스용 패드 입니다. 저장용량도 32기가라 작은편이구요 마이크로sd를 장착하면 되긴하지만요
단점은 화면온오프방식이 좀 불편합니다. 위에서도 얘기했듯 버튼으로만 제어가 됩니다. 항상 켜져있는 용도라면
별로 상관없을수도?
두번째는 화면은 나름 큰데 약간 화면이 어둡습니다. 밝기를 최대로 높여도 어둡기도하고 색감자체도 약간은
칙칙한? 그런 느낌이네요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나쁘진 않지만 야외에선 좀 어둡게 느껴지는 정도 입니다.
그냥 딱 영상용으로는 현재도 사용하기 나쁘지 않은 제품이라고 보여집니다.
그외에 단점으로는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점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