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프리폴 공략 165 업데이트 깨봤습니다.

프로즌 프리폴 165판까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겨우 얼음성을 돌아 나오나 했더니 여전히 맵에 여유도 있고 추가 업데이트 예고도 있네요

 

언제쯤이나 끝판 엔딩을 볼수 있으려나.....

 

 

엘사가 얼음성에 있는 장면입니다.

스토리상 이게 끝은 아니니 게임도 스토리 대로 흘러가니 쉽게 끝나진 않습니다.

 

 

 

추가로 151부터 165까지 업데이트가 되어있고 업데이트 예고인 ?표시도 있네요.

 

 

 

새로 업데이트 되면서 아이스 블라스트가 생겻습니다.

지난번에 썬타일이 얼음을 깨는용도라면 이건 건들면 추가로 주변에 얼음을 생성시킵니다.

태양타일은 쓰기나름이지만 이건 저 타일을 여러번 건드려야하는 미션이 많아서 여간 애매한게 아니네요

 

 

 

처음 설명처럼 아이스블라스트 주변에 얼음을 깨주면

 

 

 

이런식으로 아이스블라스트 주변에 얼음을 만들어 버립니다. 저건 움직이지 않고 판마다 고정이 되어있는 위치가 다르게 나옵니다.

적게는 8번에서 많게는 12번까지 저 아이스 블라스트를 건드려야 하는 미션입니다.

 

 

 

주변에 얼음을 깨서 블라스트를 건드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아이템을 만들어서 직접 타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한곳만 공략하면 2중3중으로 얼음이 추가로 단단해지니 잘 선택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아이스블라스트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지만 마지막 165레벨은 무려 늑대가 40마리나 나옵니다. 100레벨 즈음부터 해서 속을 썩여온 늑대가

165레벨에선 아주 제대로 좌절을 안겨줍니다.

 

 

게임하면서 현질하는스타일은 아니지만 데일리 보너스라도 착실히 모으지 않는다면 정말 힘겨운 판이 됩니다.

늑대는 40마리인데 무브는 30개 거의 게임조건만으로도 좌절을 안겨주는 판입니다.

 

이땐 다른 캐릭터보단 안나 특수능력이 가장 좋습니다 안나는 횟불로 8칸을 임의로 지울수가 있는데

보통은 두마리 잘하면 세마리 까지 특수능력 하나로 잡을수가 있습니다.

게임을 몇번 시도해보면서 느낌이 좋다할땐 과감하게 특수능력을 써야지만 거의 공략이 가능한판인것 같습니다.

 

올라프는 뜨거운 커피를 코코아를 붓기때문에 세로로만 가능하고 엘사는 정한 블럭과 같은색만 깨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랜덤으로 깨기 때문에 안나능력이 가장 좋습니다 직접 늑대가 나타나는거에 따라서 가까울때 동시에 잡을수있으니까요

 

아직도 엔딩을 보지못한 프로즌 프리폴...업뎃된지 일주일정도지만 또 빨리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빨리 엔딩보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