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페이스 피싱그립 립그립 LT05 리뷰

히트페이스 피싱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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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싱그립 또는 립그립이 대세인듯하여 히트페이스 제품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2500원 

구매포인트는 휴대하기 용이하고 가볍고 견고할것 이정도 입니다.

여러가지 모양중에 그래도 납작한게 그리고 권총형보다는 일자형이 더 휴대하기 용이할듯 했습니다.

길이는 대략 19cm 무게도 제원그대로 145g입니다. 

스프링줄과 카라비너까지 합치면 160g나옵니다.

더 작은형태도 있긴한데 립그립을 쓸정도면 그래도 사이즈좀 되는 고기에 쓸텐데

너무작으면 그것도 나름 불편하거나 의미 없을듯 하여 딱 이정도선에서 구매했습니다.

립그립은 최대 3.5cm정도 벌어집니다. 

방아쇠처럼 당기면 벌어지고 놓으면 리턴스프링이 그립을 닫아주는 구조입니다.

전 잡아주는힘이 약할까봐 고민했었는데 잡아준다기보다는 그립이 닫히는 구조가 더 맞는 듯 합니다.

때문에 손으로 억지로 벌려볼려고 해도 벌어지지 않더군요

오히려 좀 덜 닫혔더라도 점점 닫아지는 구조라 아무리 고기가 날뛰어도 놓치지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다 좋은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절단면이나 방아쇠 부분이 좀 깔끔하지 못하단 점은 있습니다.

방아쇠는 그래도 나름 괜찮은 편인데

저렇게 가공면이 거칠게 되어있어서 작동이 부드럽지 못하네요.

전 따로 작동부위들을 연마해서 아주 부드럽게 작동되도록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사용할일은 없었지만

제주에서 쏠베감펭이라는 고기집을때 유용하게 사용했네요.

독이 있는 고기라길래 사진이라도 찍을려면 그리고 방생할 고기에 포셉으로 피어싱하기도 싫어서

 

피싱그립을 샀는데 제품도 견고한듯하고 쓰기도 괜찮은듯하여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