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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갤럭시s8 플러스 링케에어 케이스

by MLstoryer 2017. 5. 1.

갤럭시s8 플러스 링케에어 케이스


처음에 갤럭시s8용으로 주문했다가 교환받아서야 제대로된 케이스를 받았습니다.


제품은 링케에어 에이스 되도록 심플하면서 어느정도 충격보호도 가능한 케이스를 씌우는게 좋아서


딱 이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낱개로도 파는데 기왕사는거 1+1으로 주문하는게 더 저렴해서 



클리어 스모크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3가지 색상이 있던데..하난 뭐였지....


가격은 1+1으로 배송비까지 13200원...개당 6600원이네요 낱개로 사면 8800원씩인듯 합니다.



좌측이 클리어 우측이 스모크 블랙


클리어는 살짝 푸른빛이 감돕니다. 


스모크 블랙은 보기엔 저래도 막상 끼워놓으면 클리어보다 더 괜찮은 느낌...



좌측은 사전예약 구성품 케이스 입니다. 


상당히 얇은 케이스... 그리고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라


폰과 케이스사이에 미세한 이물질이 들어가면 뒷면에 기스가....


그리고 충격보호 효과도 기대하기 힘들어서 링케에어 젤리케이스를 얼른 구매했죠



이건 순정케이스 느낌 상당히 얇기 때문에 그립감은 최고 입니다.



매우 슬림한 느낌은 아니고 장착하면 좀 폰이 묵직해는 느낌이 있습니다.



스모크블랙 사실 클리어를 끼면 이런 느낌을 기대했는데


약간 푸른빛이 도는것 때문인지 스모크 블랙이 더 좋아보입니다.



뒷면은 그냥 깔끔한 느낌...


저 스티커 때버리면 좀더 깔끔한 느낌 입니다.



다좋은데 문제는 이렇게 필름을 밀어 올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부착된 필름은 순정으로 제공받은 풀커버필름이구요 엣지부터 상하단 까지 완벽하게 감싸는 필름입니다.



다른곳은 특별히 문제없고 모서리 네곳이 심하길래 가공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밀어올림 증상없이 장착이 가능...


케이스를 끼울때 잘끼면 될 듯 하지만 은근히 움직이면서 자꾸 말썽을 부려서 가공하지 않으면 필름을 밀어올립니다.



지문인식쪽은 상당히 맘에 드는모양


카메라 플래시 심박센서쪾은 돌출이 되어있고 


지문센서쪽은 경사지게 만들어서 카메라에 지문 찍는 일을 조금 완화 시켜 줍니다.



양옆은 그렇게 두껍지 않은데 상하단은 두툼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어폰, 충전단자쪽은 크기가 크게 되어있어서


연결할때 간섭이 없습니다.



케이스 안쪽엔 도트패던이 되어있어서 유막현상을 방지해 줍니다.


모양이 없으면 달라붙어서 이상하게 보인다던가 역시 이물로 인해서 기스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있으면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대신에 안쪽만 이렇고 외부는 아닙니다.



가공한 상태지만 그래도 살짝 액정쪽으로 높게 되어 있어서


뒤집어 놓았을때 액정이 바닥에 바로 닿는것을 방지해 줍니다.


순정케이스는 뒤집어 놓으면 액정이 바로 닿아서 좀 그랬었죠..



케이스 가공은 모서리 네곳을 살짝 잘라 냈습니다.


스모크는 원래 모양 뒤에 클리어는 가공한 상태 입니다.



처음과 비교하면 많이 깍아낸듯하지만 


장착하면 크게 차이나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도 케이스가 잘 빠진다거나 하지도 않아서 딱 좋습니다.



모서리를 가공한 후엔 필름을 밀어올리는 증상도 없고 장착도 잘 되어 있어서 쓰기 좋습니다.


사이드버튼쪽은 감싸는 형태인데 버튼은 잘 눌리는 편입니다.


이런 케이스는 사이드버튼이 잘 안눌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품은 잘 눌리네요


다 좋은데 딱하나 어쩔 수 없는 단점은


덱스도킹이 안됩니다. 


순정케이스는 밑에가 거의 없는 모양이라 상관없었는데 링케에어는 밑에가 두껍다보니 덱스 도킹이 안되네요.


이런형태에 케이스는 다 비슷한 증상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좀더 얇은 느낌으로 링케에어 슬림이 있던데 그제품은 아래가 얇아보여서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