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디퓨져 (Neo Diffuser) 세라믹 에어스톤 기포량 테스트 영상

네오디퓨져 세라믹기포석 기포량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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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족관용이라기보다 사실 낚시용으로 구매했는데

기포석 성능은 너무 좋지만 수족관용품으로 더 적합하네요.

출시했을땐 이벤트도 많이해서 사용후기도 많고

실제로 사용해봐도 참 좋은 제품인건 확실합니다.

전 개당 6000원정도씩 두개 구매를 해서 사용 중입니다.

크기는 대략 15cm정도 되고 얇은 막대형 에어스톤 입니다.

뒷면 또는 아래쪽인데 

좀 묵직한 재질로 되어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낚시용으로 아이스박스나 바칸에 사용하긴 안좋습니다.

노출된 상태로 고기가 퍼덕거리면 잘 뒤집어져서 재성능이 안나옵니다. 

뒤집어 지면 그냥 보글보글 나옵니다.

전 두개를 구매했는데 일단 대략  1 LPM 정도에서 모습

기포석이 여러개 있는데 보통 파는 제품이 다 저압이라고 팔고는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고압에 속합니다.

2 LPM까지는 적당한 기포량을 보여줍니다. 

3 LPM 이때부터는 에어스톤이 좀 작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기포기 LPM도 중요하지만 기포석 압이나 LPM도 중요합니다.

사실 이게 파는쪽에서 몇 LPM짜리 기포석이다 이렇게 팔지 않으면 좀 애매하긴 합니다.

사진으론 좀 애매하니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LPM은 대략적인 수치입니다. 실제로는 좀더 높은 에어토출량을 내는 기포기입니다.

하나의 기포기로 두개의 에어스톤을 물리려면 

동일한 기포석을 물려야 합니다. 위에서도 압력에 관한 얘기를 한게

두개를 사용할때 압력이 다르면 한쪽으로만 몰려나오기 때문입니다.

보통 같은 에어스톤을 사용하면 균등하게 배분되서 나옵니다.

2 LPM 출력인데 하나보단 두개가 딱 적당한 느낌 입니다.

3 LPM출력시 부터는 2개라도 좀 버거운 느낌이 있네요.

제가 볼때는 딱 1 LPM정도가 적당한 기포석인 느낌입니다.

기포가 매우 작은 형태로 토출되기 때문에 적은양으로도 

수족관에 충분히 산소를 공급하기 좋은 기포석이라 생각합니다.

그치만 저처럼 낚시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엔 좀 안좋은....

전 밑에다가 편납을 붙여서 무게중심을 좀 맞춰봤는데 처음보다야 안정적이지만

역시 노출상태로 쓰기에는 뒤집어질 위험이 있어서 휴대용 보다는 역시 수족관용으로 적합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