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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기 수리&판매

후지토키 FP-1000 휴대용 기포기 리뷰

by MLstoryer 2016. 8. 10.

후지토키 FP-1000 기포기


 

FUJI-TOKI FP1000 기포기 리뷰 입니다.

가격은 대략 27000원정도가 정가 인듯 합니다.

싸게 사면 2만원에도 가능하네요

 

 

디자인은 대략 이런 모양...

전 사용하던중에 사진을 찍은터라 기스가 많습니다.

케이스가 유광으로 되어있다보니 프린팅되어있는것도 벗겨지고 기스도 많고 하네요.

 

 

온오프 스위치 가운데는 공기 유입구

제일 오른쪽은 에어토출구 입니다.

 

따로 단수 조절은 없고 온오프로만 작동이 됩니다.

 

 

 

내부모습 D사이즈 배터리 두개가 들어가고

병렬로 연결됩니다.

 

제원상 사용시간은 70시간 정도이나

배터리가 망간인지 알카라인인지에 따라서 차이가 크고 같은 알카라인이라도 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헌데 이 제품 한번도 10분이상 돌려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시끄럽습니다.

 

 

모터는 1.2v모터로 보통에 하얀색 휴대용 기포기 차량용 기포기랑 비슷한 형태 입니다.

 

 

에어스톤은 이게 아니고 비슷한 형태인데 특별히 기본 기포석이 좋은것도 아니고

쉽게 부서져 버려서 500원주고 동네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대충 이런형태에 기포석이 제공된다라는 참고 사진 입니다.

 

기본작동 영상 입니다.

기포량은 0.6LPM으로 준수한편이나 문제는 소음...

동영상으로는 잘 모를수 있으나 쉽게 생각하면 밤에 집에 틀어놓으면 옆집에서 찾아올것만 같은 그런 소리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기포석이 좀 불만이라면 네오디퓨져를 사용하면 좀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음주의 입니다.

 

 

이건 후지토키 2000 에어스톤을 사용했을때 입니다.

동영상 3개중에 2번째 동영상에 소리가 실제 느낌하고 가장 가까운듯 합니다.

 

평을 한다면 기포량은 준수한 편이나 소음이 너무 심해서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차량에서도 사용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거의 민폐수준에 소음...

가격도 싼편도 아니고 거의 최악의 기포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쓸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