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타바코 롤링기 롤링머신
케이스형은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제가 써본제품들 중에서 추천을 해봅니다.
왼쪽부터 롤리 OCB메탈 OCB아크릴 입니다.
가격은 6000원 5500원 5000원 입니다.
꺼내본 모습..순서가 달라졌네요...
OCB는 롤러만 움직여서 말아주는식이고
롤리제품은 롤러를 여닫는식? 입니다.
제품간에 슬림필터나 레귤러필터에 구분이 있는건 아니구요
둘다 말 수 있습니다.
대신에 롤링기도 페이퍼길이에 따라서 다르게 구매하셔야하는데
70미리페이퍼가 주류니 많음 롤링기도 70미리 제품이 많지만
78미리용 롤링기도 있습니다.
따로 아래쪽 모양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롤리 롤링기는 밸트?가 좀 거칠해고 해야하나?
때문에 연초를 좀더 빡빡말아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많이 말다보면 종이가 헐겁게 말리거나 하는때가 있는데
롤리는 그런경우에도 종이를 힘있게 눌러줘서
그런증상이 좀 완화됩니다.
대신에 OCB는 표면이 살짝은 모양이 나있지만 거의
그런느낌은 약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지그재그도 OCB아크릴버젼과 똑같이 생긴게 있어 써보고 싶었지만
아마 성능은 OCB아크릴 버젼이랑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아크릴은 뭔가 좀 싼티? 나고 메탈이 좋을거 같았지만
실제로는 아크릴이 무게도 가볍고 말리는것도 좀더 나은 느낌이었습니다.
롤리의 경우에는 여닫이 식으로 의도하지 않게 좀더 빡빡 말리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열고 닫고 할때 좀 튀는듯한 증상도 있고 메탈이다보니 무게감도 있어서
좀 별론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롤링기는 OCB던 지그재그던 아크릴 버젼으로 사는게 가격도 저렴하고
무게도 가벼워서 가장 쓰기도 좋은 롤링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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